익산 솜리 트래일 중앙동 불어넣다 후~~ 익산 중앙동 고도심 서울 명동을 꿈꾸며.....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초까지 까까머리를 하고 중. 고등학교 6년 동안 기차통학을 했던 학생이 세월이 흘러 블로그 노(老) 기자가 되어 53년 전 그때 그 당시 오갔던 중앙동을 회상해봅니다. 노 기자가 중앙동 이곳저곳 구석구석까지 걸어본 익산 중앙동 여행기입니다. 익산 중앙동은 다른 지방의 중앙동과 같이 시내 한복판을 차지하고 있는 동리로서 서울의 명동과 똑같은 곳입니다. 중앙동을 빼곤 익산을 이야기할 수가 없는데요. 예전엔 익산의 문화 교육 행정 경제 등이 모두 중앙동에 있었고요. 일본식 가옥과 근대역사문화가 고스란히 잘 보존되어있는 익산의 구도심입니다. 익산 중앙동은 예나 지금이나 남북으로 5개의 거리로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