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배산공원 39

이게 뭡니까요? 익산 배산 장도바위의 담배 꽁초 무더기 고발합니다

배산의 담배 꽁초 무더기 고발합니다. 익산배산의 익산 시민들의 제일 즐겨찾는 시민들의 영원한 휴식처입니다 배산 산불예방 갬패인 차원에서 꼭 고발하고 싶습니다 요즘에도 공원이나 산에서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있는가요? 담배 꽁초가 한두개도 아니고 족히 100여개가 무더기로 있으니 말입니다. 매일 운동하러 와서, 배산에서 담배피우고 배산을 재떨이라고 생각하고, 꽁초 한 두개도 아니고 매번 꽁초를 그 자리에 수북하게 버리는 사람. 이 정도면 애연가로부터도 동의받기 어려운게 아닌가요? 이게 뭡니까요? 배산의 장도바위 앞에 무려 담배꽁초가 100여개 정도가 너부러져있는데요 아마 한사람이 매일 운동나와서 이곳에 앉아 맛있게 담배를 피고 그자리에 버리는가 봅니다 공기좋은 배산공원에 앉아 폼나게 담배를 피면 더 맛있는가요..

(익산 배산 벚꽃)예전 매년 벚꽃 축제가 열리었던 익산의 벚꽃 명소를 찾아서

익산에서 유일하게 그동안 매년 벚꽃축제가 열리었던 곳이 바로 배산공원입니다. 벚꽃도 물론 아름답지만 배산 공원이 있고, 공원 주차장이란 축제를 열 만한 장소가 있었기에 매년 벚꽃축제가 가능했었지요. 익산 시내가 떠들썩하게 열리었던 벚꽃축제도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코로나19로 취소되었답니다. 그래서 난감하네. 난감해요. 사진 찍기가 민망하고 난감하더라고요. 다들 방콕 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에 철두철미하게 협조하고 있는데 카메라로 벚꽃을 찍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어찌합니까요. 오직 저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만 생각하며 고개 숙이고 열심히 배산 벚꽃을 사진으로 남기었습니다. 배산 벚꽃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 꼭꼭 숨겨져 있는데요. 처음으로 소개합니다. 시민 누구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배산의 숨겨진 ..

(익산가볼만한곳)코로나19시대 휴일 오후 익산 배산은 어떤 모습일까?

코로나19가 요즘 한참 확산일로에 있다 매일 하루에 1,000명 이산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또 오늘은 몇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을까 눈만 뜨면 궁금하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일상은 코로나 확진자 수 확인이 되어버렸다 TV를 틀면 매일 같이 코로나 예기가 주를 이루고 정부관계자는 항상 집콕을 강요하고 여행도 자제하라고 당부하고 또 당부한다 집콕 방콕 익콕한지가 어언 1년 가까이 되다보니 갑갑하고 지루하고 모든 국민이지쳐있는것은 사실이다 집만 나서면 배산인데 잘 안된다 핑게거리도 많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 집을 나서기가 망설여지기도 하고, 코로나 걱정도 되고 그런다 거기에 바쁜 개인적인 일정도 있어 배산에 가본지 꽤 오래되었다 일요일 오후 큰맘 먹고 마스크 쓰고 벙거지 모자도 뒤집어 쓰고 중무장하고 집을..

(익산사랑) 아들과 함께 가본 배산의 봄날 그리고 바위에 새긴 일필휘지의 글씨들(200424)

강원도에서 휴가차 아들이 왔다 가끔 명절때 등 일주일 쉬었다 가던 아들이 이번엔 강원도 평창에서 차를 직접 몰고 집에 왔다 한달간 쉬었다 간단다 가슴이 내려앚는다 금새 우리 부부는 휴우! 하고 긴 한숨을 몰아쉰다 코로나19로 한달간 유급휴가를 나왔다 하며 계약서를 보여준다 한달간 쉬면서 급여를 70%나 준다는 계약서이다 대기업이 이래서 좋은가 보다 강원도로 가기 일주일전 아들과 마주 앉아 소주잔을 기울이며 우리집 코앞에 있는 배산 이야기를 꺼낸다 핛창시절 소풍인가......언제 가본지 기억이 없다 한다 다음날 오후 아들과 배산으로 가본다 봄날의 배산은 온통 꽃동산이다 큰배산으로 작은 배산으로 배산체육공원으로 한바뀌 비잉 돌아본다 아들과 함께하는 산책은 여느때보다 발걸음이 가볍다 휴가 한달동안 매일 같이 ..

(익산가볼만한곳)시민들이 제일 즐겨찾는 공원 배산체육공원과 익산 지중해마을

서울 큰 손자가 외갓집 일주일살기의 마지막 날이다 코로나19로 겨울방학에 이어 다시 외갓집으로 놀러내려왔다 일주일 후 개학연기로 다시 내려오는 손자인데도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배산체육공원을 찾았다 익산 배산 서아마을 배산체육공원 바로 코앞에 서아마을이라는 별장촌이 있..

(익산가볼만한곳)산은 산이다 익산 배산의 노랑 개나리 꽃 만발

서울에 남산이 있다면 익산엔 배산이 있다 익산 배산 해발86m의 작은산 이다 그러나 익산 시민들에겐 보배같은 귀중한 산이다 익산 시내 한복판에 있는 배산 이기 때문이다 이 익산 배산에도 봄이 왔습니다 노랑 꽃잎을 수줍게 머리에 이고 환한 얼굴로 시민들을 반기고 있는 개나리꽃 배..

(익산배산)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익산의 작고 유일한 산 배산과 배산공원그리고 체육공원

어느 가을날 이른 새벽 배산으로 아침 산책 겸 운동을 나선다 배산은 안개가 자욱하다 배산은 와이투케이 개인 정원 처럼 자주 들랑거리는 공원 이다 집만 나서면 배산이기 때문 이다 이렇게 운동할 수 있는 작은 산이 집앞에 있다는것도 큰 행운 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운동에 아니 산..

부처님오신날 익산 배산은 축제분위기

부처님오신날 예전엔 대부분 사월초파일 이라고 했었지요. 이 부처님오신날에는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배산의 추억이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소싯적 학창시절 배산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살아왔구요. 익산의 유일한 산이고 유일한 공원 이다 보니 학창시절 소풍은 무조건 배산 이었기 때문 이지요 . 아마 옛 어르신들은 학창시절 배산 그것도 정상 부근에서 한쪽 다리 바위에 올리고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고 찍은 사진들 한 장씩은 다 갖고 있을것입니다. 이뿐 이겠는가요? 사월초파일 뿐만 아니고 단오날이면 누구나 배산으로 다 모였었지요. 갈 곳이 오직 배산 이고 배산에서 친구들과 아니면 모르는 사람이든 아는 사람이든 탁배기 몇잔씩 걸치면서 하루를 떠들썩하게 보냈던 추억들 다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필자인 저도 다..

익산 배산은 벚꽃축제에 맞추어 지금 온통 개나리꽃축제 중

익산 배산에 지금 개나리축제중 이다 정상인 큰 배산과 작은 배산에서 개나리꽃축제를 하는 것 처럼 개나리가 만개하였다는 예기 이다 벚꽃은 4월 첫 주말을 지나 4월8일~9일게 만개할것 같다 그것도 배산벚꽃축제에 딱 맞추어 개나리꽃이 만개 한것 이다 배산의 개나리꽃은 주로 큰 배산..

2019전국소년체전이 열리는 익산 배산체육공원과 그리고 배산공원

저 만치에서 봄이 달려 오는 소리가 들린다 지난 겨울 너무 따스해 겨울답지 않게 제대로 된 눈 구경 한번 해보지도 못하였다 설산가상으로겨울내내 미세먼지 아니 초미세먼지 경보속에서 겨울을 답답하게 보내야 했다 한달에 25일 이상이 미세머지가 낀 날 이었다 한다 덕분에 겨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