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1 시민 1 악기 강사들의 봄날의 향연 음악을 통한 문화도시를 꿈꾸는 익산시 완연한 봄날입니다. 얼마 전 봄소식을 전한 듯한데요. 어느새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자연의 오묘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보는 요즘입니다. 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시는 모든 시민이 한가지 악기는 다뤄야 한다는 문화도시의 꿈을 안고 1 시민 1 악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익산시 1 시민 1 악기 프로젝트는 2022년 시작부터 현재까지 87명의 강사진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24종의 악기를 다룰 수 있는 전문강사들로 구성돼있습니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악기 즉 잠자는 악기를 기부받아 필요한 시민들에게 기부하는 사업도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모든 악기는 스스로 터득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