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행 33

(원주여행) 용수골의 가을 꽃 축제 원주 백운산

원주에는 치악산 국립공원이 유명하다 그러나 백운산과 백운산 용수골계곡이 여름 피서지로 유명세를 자랑하고 있다 용수골계곡에는 다양한 먹거리의 식당들과 그림같은 카페들이 즐비하여 용수골계곡의 유명세를 짐작케한다 올 봄 용수골에 있는 국립 백운산 자연휴양림을 다녀왔었다 그리고 용수골 양귀비꽃 축제장애도 들려보았다 전국이 가을꽃축제 중이다 하루 전 평창 가을꽃 축제에 이어 원주 가을꽃 축제인 2023용소골가을꽃축제에도 참여해본다 그간 용수골 양귀비축제가 유명해져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자 작년부터는 가을꽃축제도 열고 있다한다 지방자치단체나 공공단체에서 주최 주관하는 축제가 아니고 개인이 운영하는 축제이다 군인 연대장급인 대령으로 군 복무하다 예편한 후 꽃을 너무 좋아하여 양귀비꽃축제를 개최했다고 한다 양귀..

(원주여행) 원주 구 도심 시네마 11번가☞ 젊음이 넘치는 젊음의 거리

강원도 원주를 자주 여행했다 전라도에선 접근하기 어려운 도시인데 어쩌디보니 자주 여행을 했다 원주 가볼 만한 곳은 모두 가보았다 원주가 가볼만한곳도 많지만 원주를 베이스캠프 삼아 주변 도시도 여행하기도 좋은 도시이다 강원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인 춘천이 한시간 거리이, 경기도 여주와 양평 충북 제천이 바로 옆 동네이다어쩌다 보니 이들 도시들까지 부담없이 여행도 다녀왔다 겸사겸사 원주 구도심인 단구동 시네미11번가에도 자주 가보았다 구도심 이름이 시네마11번가로서 이름부터도 멋지고 젊고 아름답다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즐겨찾는 거리로 자리 매김하여 인근 상권들도 활성화되어있다 은행 지점들이 다 모여있고 학원들과 롯데 시네마도 있고 젊음이 넘치는 원주의 구도심이다 먹거리까지도 점은이들 위주로 다 ..

(원주여행) 소금산 출렁 다리 & 잔도 길 & 울렁다리 원주 가볼 만한 곳

(원주여행) 소금산 출렁 다리 & 잔도 길 & 울렁다리 원주 가볼 만한 곳(230811) 올 여름휴가는 강원도 여행이다 원주와 춘천, 강릉, 충주까지 두루두루 돌아보고자 원주 기업도시의 베이스캠프에 도착한다 예전 강행군 여행을 지향하고 쉬엄쉬엄 뒷짐자고 여유있는 여행을 즐기고한다 첫번째 여행지는 소금산출렁다리이다 작년 봄 원주여행에서 들려 보았던 곳 다시 가보게되었다 소금산 여행은 아들과 함께이다 간현관광지에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그리고 잔도길, 스카이워크까지 만들어 종합 관광지로 변신을 한것이다 원주 대표 관광지이고 원주 가볼만한곳이다 소금산(小金山343m)이란 작은 산이 유명한 종합관광지 대한민국 대표관광지가 된것이다 소금산 그랜드 밸리 소금산 아래 굽이굽이 돌아가는 섬강을 작은 소금산이 감싸고 있는 ..

(원주여행) 뮤지엄 산 넌 누구냐? ☞미지의 세계 신비한 예술의 세계를 찾아서... 원주 꼭 가볼 만한 미술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이 뜨거운 감자가 되어 전국의 여행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지정면 이란 작은 시골마을이 원주여행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지정면을 빼곤 원주여행을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전국의 여행자들은 물론 문화예술인까지 모두 원주 지정면으로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어쩌다 원주 지정면은 이토록 대한민국의 최고의 핫플이 되었을까? 원주의 시골마을 한번 구경하고 여행하려면 최소한 1박2일 여정은 잡아야 한다 원주시 지정면에는 어떤 볼거리 구경거리가 있을까? 첫번째는 소금산 출렁다리 울렁다리 잔도길이 우리나라 대표 출렁다리이고 전국의 여행자들이 다 이곳으로 모여들고 있다 두번째는 미지의 예술 세계를 맛볼 수 있는 뮤지엄 산이 있어 전국의 문화예술인들이 지정면 시골마을로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

(원주여행)샘마루 공원과 거울못 공원 그리고 원주기업도시 둘레길

또 다시 겸사겸사 강원도 원주여행이다 워낙 자주 찾아오는 도시다 보니 정도 들고 아예 살고도 싶은 생각이 든다 아예 노후는 원주에서 보내볼까? 꿈일 뿐일까? 아님 진짜 꿈일까? 강원도 원주에는 계획된 선진국들의 도시처럼 무척 아름다운 그림같은 기업도시가 있다 원주기업도시 지도만 보아도 아름답다는것을 알 수 가 있고 실제 지도처럼 아름다운 도시이다 기업도시는 100m~300m 정도의 산들로 동그랄게 빙 둘러 쌓여있는 도시이다 도시 한가운데 가곡천이란 소하천이 흐르고 샘물공원과 거울못공원이 있다 그리고 공원과 소하천을 가운데 두고 아파트 촌들이 빙둘러 들어서 있으며 그 뒤편으론 기업들이 들어서 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도시로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이다 인구 36,000명 대부분이 젊은이들로 젊음이 넘처 ..

(원주여행) 무삼공원 ☞도심속 근린공원 꽃 필 무렵 원주 가볼만한 곳(230420)

원주 무실동은 원주 변방에 있는 신도심이다 원주 시청과 원주법원, 등기소 등 공공 행정기관들이 있고 원주 한지테마파크와 한지박물관이 길 건너에 있다 원주가 과연 한지의 고장일까 생각도 해본다 한지테마파크는 작년 이맘때 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여행길에 들려본 곳이다 볼일도 볼겸 겸사겸사 무실동에 왔다가 잠시 공원 한바퀴 돌아보았다 지진옥외대피소까지 갖춘 공원이다 꽃피는 계절이라 공원은 철쭉꽃 등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공원을 자랑하고 있었다 큰 키를 자랑하는 소나무들도 아름답게 쭉쭉 뻗어있다 공원 구경이 곧 봄꽃 구경이 되었다 지진대피소엔 광장과 작은 연못이 있어 운치가 있다 있다 공원 한바퀴 도는 산책를 따라 활짝 핀 봄꽃들을 감상하면서 운동하기 좋은 공원이다 공원 길을 따라 각종 맛집들도 들어서 있다 ..

(원주여행) 돼지 문화원 ☞어린이들과 함께라면 딱 좋은 원주 촌캉스 이색 체험여행지(230430)

원주여행에서 양귀비꽃 축제가 열리는 용소골의 백운산 국립휴양림을 다녀왔다 그져 한바퀴 휘릭 돌아보는 눈요기 여행 주마간산여행이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예전 원주여행에서 가보지 못했던 이색 원주 촌캉스 여행지 돼지문화원을 돌아보았다 원주 기업도시 바로 옆에 있다 치악산 금돈이 만든 돼지문화원이다 작년 제주여행에서 휴애리 관광마을에서 즐겼던 돼지새끼들의 레이싱코스도 있었다 하루에 3번 레이싱을 한다고 한다 올망졸망 작은 새끼들이 레이싱을 기다리고 있었다 주차를 하고 나니 상당히 규모가 큰 돼지박물관 겸 돼지 전시장이었다 아이들 특히 어린이들과 오면 딱 어울리는 돼지문화원이다 그러나 우리는 신중년 부부 여행이었다 비록 신중년이지만 진정 여행을 즐기는 여행가이고, 가보고 싶은 곳은 꼭 가봐야하는 여행전분 블로..

(원주여행)용소골 원주 국립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양귀비 축제(230430)

강원도 원주는 36만명의 인구를 자랑하는 강원도에서 제일 큰 도시이다 군인 도시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원주는 시가지가 무척 깨끗하고 계획된 도시처럼 아름다운 도시이다 올해에만 5번이나 다녀온 원주여행 또 다시 원주여행이다 겸사겸사 원주여행이 계속 이어진것이다 그동안 가볼 만한 곳은 거의 다 돌아 본 원주여행지이다 원주와 제천사이에 걸쳐있는 산이 원주 백운산(1,087m) 이다 이 백운산에 국립자연휴양림이 있어 백운산을 찾아가 보았다 백운산 자연휴양림 입구에는 용소골이란 계곡과 마을이 있으며 그 용소골은 양귀비축제로 잘 알려진 곳이다 양귀비축제는 5월 중순부터 시작한다 그래도 용소골에 백운산 자연휴양림이라도 돌아볼 요량으로 백운산으로 고고씽이다 원주 시내에서 15분 정도면 도달하는 교통이 편리한 백운산이다..

(원주여행) 원주의 별별 공원 우리나라 대표 작사가 박건호 공원(230429)

원주에 가면 박건호공원이 있다 작은 소공원도 아니고 대로변에 있는 큰 공원이다 그럼 박건호는 누구일까? 누구이기에 공원 이름까지 달고있을까? 박건호님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행가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었다 모닥불 등 박건호님이 작사한 아름다운 노래 한곡 안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별별공원이다 원주시의 신도심이라고 할수있는 무실동에 공원이 있다 원주시청과 법원 등 관공서들이 공원 근처에 있다 법무사 볼 일로 무실동에 간 김에 박건호공원을 돌아보았다 옥외 지진대피소까지 갖춘 큰 공원이었다 때마침 활짝핀 봄꽃들로 공원이 장식되어 더욱더 아름다운 공원을 자랑하고 있었다 공원에는 그가 작사한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들을 실은 노래비들이 가지런하게 산책로를 따라 세워져 있다 공원 입구에는 박건호님의 실물 동상이 세워져..

(원주여행)원주 기업도시 가볼만한 공원 원주 거울못공원과 샘마루공원

10일만에 다시 강원도 원주 기업도시여행이다 자주가는 기업도시라 도시가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머리속에 그려진다 인구 3만명의 신도시 그것도 기업도 입주하고 시민들도 입주하는 기업도시이다 전체인구의 90%가 젊은이들이다 공원에는 온통 젊은이들과 어린이들 뿐이어서 생동감있고 활기가 가득한 살기좋은 살아있는 도시이다 젊음이 있어 좋은 도시이다 요즘 신도시 답게 나즈막한 산들로 동그랗게 둘러쌓여있는 아름다운 작은 도시이다 롯데건설이 주도하여 도시가 꾸려지다 보니 롯데캐슬 아파트가 거의 절반을 차지할정도이다 정방형 도시형태로 동그랗게 돌아가면서 도시가 조성되어있어 지도를 보면 동그란 도시형태를 하고 있어 무척 아름답다 서구형 도시형태이다 집을 나서면 바로 공원이다 도시를 둘러싸고있는 원주기업도시 둘레길이 잘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