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가볼만한곳 33

(원주 여행)소풍 가기 좋은 공원 원주 행구 수변 공원

(원주 여행)소풍 가기 좋은 공원 원주 행구 수변 공원(231104) 익산으로 돌아기기 전 아쉬움에 원주여행을 즐긴다 천연기념물인 반계리 은행나무를 거쳐 원주 기후변화 홍보관까지 돌아본다 지난 원주여행에서 문아 닫혀 볼 수 없었던 기후변화 홍보관이었다 기후변화홍보관을 품고있는 치악산 아래 행구수변공원도 다시 돌아본다 이번엔 아들과 함께 돌아보았다 행구수변공원은 기후변화홍보관과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가 있어 행구 기후 테마공원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행구수변공원은 원주가볼만한 곳으로 원주여행에서 들려가야 하는 공원이다 넓은 잔디공원 잘 가꾸어진 잔디공원이 눈에 들어온다 무척이나 아름다운 공원으로 강추하고 싶은 원주 공원이다 무척이나 아름답고 깨끗한 공원에 시민들이 가득차 있고 여기저기 주말을 즐기는 시민들로..

(원주 여행)수령 859년 천연기념물☞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20231104)

(원주 여행)수령 859년 천연기념물☞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20231104)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167호로 지정된 문화재 은행나무이다 다른 천연기념물 은행나무와는 달리 유별나고 이색적인 은행나무이다 은행나무 밑둥부터 여러 뿌리가 하나로 뭉처진 것처럼 가지가 뻗어 올라 웅장한 은행나무를 이루고 있다 은행나무 주위로 동그란 울타리를 해놓아 그 울타리 마당에 노랑 은행잎이 수북하게 쌓인 날 찾아가보았다 동그란 밑바닥 면에 노란 은행잎으로 가득찬 것도 하나의 작품이 된다고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다 모여든다 그러나 아쉽다 은행잎이 다 떨어진 날이라서 말이다 허나 은행잎이 전혀 안 떨어진 은행나무는 밑둥이 전혀 보이지 않아 아름다움이 덜하고 매력이 없다고 한다 출입금지 울타리 둘레가 얼마나 넓은지 여..

(원주 여행) 행구 수변공원 ☞잔디공원과 살구둑 저수지의 조화가 환상적인 공원

추석 명절을 맞아 강원도 원주로 역귀성했다 강원도 여행 원주여행 8박9일 긴여행이었다 춘천과 평창 인제 등 가볼만한 여행지 가고 싶은 관광지, 가을 축제장들을 두루두루 돌아보았다 익산으로 돌아기기 전날 오후 아쉬움에 마지막 여행을 원주에서 즐긴다 원주 세계화폐박물관을 나와 원주여행에서 미처 가보지 못한, 가고 싶었던 기후변화 홍보관을 들린다 요즘 기후변화로 지구촌이 심한 몸살을 앓고있는 시기이기에 과연 기후변화는 우리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와이투케이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의 관심사일게다 허나 아쉽게도 하늘이 열린 날이라 휴무이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기후변화홍보관을 품고있는 치악산 아래 행구수변공원을 돌아본다 행구수변공원은 기후변화홍보관과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가 있어 행구 기후 테마공원이라고도 ..

(원주 여행) 원주 세계 화폐 박물관☞이색적인 박물관 원주 가볼 만한 곳

강원도 원주에 세계 각국의 화패를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박물관이 개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물관 내외부 모두가 잘 꾸며진 카페 분위기이고 실제로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원주세계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 화폐와 전통화폐는 물론이고 지구촌 178개국의 진품화폐까지 다양한 화폐들이 전시되어있다 여기에 화폐 뿐만 아니라 민속품까지 전시하고 있어 학생들의 소풍과 견학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박물관은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있으며, 카페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어 세계각국의 화폐를 관람하면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까지 함께 즐길 수가 있다 박물관 1층은 화폐박물관과 카페로 되어 있으며 2층 대부분은 다양한 민속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화폐박물관은 관장이 20년간 수집히고 ..

(원주여행) 원주 구 도심 시네마 11번가☞ 젊음이 넘치는 젊음의 거리

강원도 원주를 자주 여행했다 전라도에선 접근하기 어려운 도시인데 어쩌디보니 자주 여행을 했다 원주 가볼 만한 곳은 모두 가보았다 원주가 가볼만한곳도 많지만 원주를 베이스캠프 삼아 주변 도시도 여행하기도 좋은 도시이다 강원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인 춘천이 한시간 거리이, 경기도 여주와 양평 충북 제천이 바로 옆 동네이다어쩌다 보니 이들 도시들까지 부담없이 여행도 다녀왔다 겸사겸사 원주 구도심인 단구동 시네미11번가에도 자주 가보았다 구도심 이름이 시네마11번가로서 이름부터도 멋지고 젊고 아름답다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즐겨찾는 거리로 자리 매김하여 인근 상권들도 활성화되어있다 은행 지점들이 다 모여있고 학원들과 롯데 시네마도 있고 젊음이 넘치는 원주의 구도심이다 먹거리까지도 점은이들 위주로 다 ..

(원주여행) 소금산 출렁 다리 & 잔도 길 & 울렁다리 원주 가볼 만한 곳

(원주여행) 소금산 출렁 다리 & 잔도 길 & 울렁다리 원주 가볼 만한 곳(230811) 올 여름휴가는 강원도 여행이다 원주와 춘천, 강릉, 충주까지 두루두루 돌아보고자 원주 기업도시의 베이스캠프에 도착한다 예전 강행군 여행을 지향하고 쉬엄쉬엄 뒷짐자고 여유있는 여행을 즐기고한다 첫번째 여행지는 소금산출렁다리이다 작년 봄 원주여행에서 들려 보았던 곳 다시 가보게되었다 소금산 여행은 아들과 함께이다 간현관광지에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그리고 잔도길, 스카이워크까지 만들어 종합 관광지로 변신을 한것이다 원주 대표 관광지이고 원주 가볼만한곳이다 소금산(小金山343m)이란 작은 산이 유명한 종합관광지 대한민국 대표관광지가 된것이다 소금산 그랜드 밸리 소금산 아래 굽이굽이 돌아가는 섬강을 작은 소금산이 감싸고 있는 ..

(원주여행) 뮤지엄 산 넌 누구냐? ☞미지의 세계 신비한 예술의 세계를 찾아서... 원주 꼭 가볼 만한 미술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이 뜨거운 감자가 되어 전국의 여행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지정면 이란 작은 시골마을이 원주여행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지정면을 빼곤 원주여행을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전국의 여행자들은 물론 문화예술인까지 모두 원주 지정면으로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어쩌다 원주 지정면은 이토록 대한민국의 최고의 핫플이 되었을까? 원주의 시골마을 한번 구경하고 여행하려면 최소한 1박2일 여정은 잡아야 한다 원주시 지정면에는 어떤 볼거리 구경거리가 있을까? 첫번째는 소금산 출렁다리 울렁다리 잔도길이 우리나라 대표 출렁다리이고 전국의 여행자들이 다 이곳으로 모여들고 있다 두번째는 미지의 예술 세계를 맛볼 수 있는 뮤지엄 산이 있어 전국의 문화예술인들이 지정면 시골마을로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

(원주여행)샘마루 공원과 거울못 공원 그리고 원주기업도시 둘레길

또 다시 겸사겸사 강원도 원주여행이다 워낙 자주 찾아오는 도시다 보니 정도 들고 아예 살고도 싶은 생각이 든다 아예 노후는 원주에서 보내볼까? 꿈일 뿐일까? 아님 진짜 꿈일까? 강원도 원주에는 계획된 선진국들의 도시처럼 무척 아름다운 그림같은 기업도시가 있다 원주기업도시 지도만 보아도 아름답다는것을 알 수 가 있고 실제 지도처럼 아름다운 도시이다 기업도시는 100m~300m 정도의 산들로 동그랄게 빙 둘러 쌓여있는 도시이다 도시 한가운데 가곡천이란 소하천이 흐르고 샘물공원과 거울못공원이 있다 그리고 공원과 소하천을 가운데 두고 아파트 촌들이 빙둘러 들어서 있으며 그 뒤편으론 기업들이 들어서 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도시로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이다 인구 36,000명 대부분이 젊은이들로 젊음이 넘처 ..

(원주여행) 돼지 문화원 ☞어린이들과 함께라면 딱 좋은 원주 촌캉스 이색 체험여행지(230430)

원주여행에서 양귀비꽃 축제가 열리는 용소골의 백운산 국립휴양림을 다녀왔다 그져 한바퀴 휘릭 돌아보는 눈요기 여행 주마간산여행이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예전 원주여행에서 가보지 못했던 이색 원주 촌캉스 여행지 돼지문화원을 돌아보았다 원주 기업도시 바로 옆에 있다 치악산 금돈이 만든 돼지문화원이다 작년 제주여행에서 휴애리 관광마을에서 즐겼던 돼지새끼들의 레이싱코스도 있었다 하루에 3번 레이싱을 한다고 한다 올망졸망 작은 새끼들이 레이싱을 기다리고 있었다 주차를 하고 나니 상당히 규모가 큰 돼지박물관 겸 돼지 전시장이었다 아이들 특히 어린이들과 오면 딱 어울리는 돼지문화원이다 그러나 우리는 신중년 부부 여행이었다 비록 신중년이지만 진정 여행을 즐기는 여행가이고, 가보고 싶은 곳은 꼭 가봐야하는 여행전분 블로..

(원주여행)용소골 원주 국립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양귀비 축제(230430)

강원도 원주는 36만명의 인구를 자랑하는 강원도에서 제일 큰 도시이다 군인 도시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원주는 시가지가 무척 깨끗하고 계획된 도시처럼 아름다운 도시이다 올해에만 5번이나 다녀온 원주여행 또 다시 원주여행이다 겸사겸사 원주여행이 계속 이어진것이다 그동안 가볼 만한 곳은 거의 다 돌아 본 원주여행지이다 원주와 제천사이에 걸쳐있는 산이 원주 백운산(1,087m) 이다 이 백운산에 국립자연휴양림이 있어 백운산을 찾아가 보았다 백운산 자연휴양림 입구에는 용소골이란 계곡과 마을이 있으며 그 용소골은 양귀비축제로 잘 알려진 곳이다 양귀비축제는 5월 중순부터 시작한다 그래도 용소골에 백운산 자연휴양림이라도 돌아볼 요량으로 백운산으로 고고씽이다 원주 시내에서 15분 정도면 도달하는 교통이 편리한 백운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