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여행) 원주 세계 화폐 박물관☞이색적인 박물관 원주 가볼 만한 곳

 

강원도 원주에 세계 각국의 화패를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박물관이 개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물관 내외부 모두가 잘 꾸며진 카페 분위기이고 실제로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원주세계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 화폐와 전통화폐는 물론이고 지구촌 178개국의 진품화폐까지 다양한 화폐들이 전시되어있다 

 

여기에 화폐 뿐만 아니라 민속품까지 전시하고 있어 학생들의 소풍과 견학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박물관은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있으며, 카페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어 세계각국의 화폐를 관람하면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까지 함께 즐길 수가 있다

박물관 1층은 화폐박물관과 카페로 되어 있으며 2층 대부분은  다양한 민속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화폐박물관은 관장이 20년간 수집히고 선물받은 각국의 화폐 2,500여종이 가지런하게 전시하되어 있다

사용하지 않는 예날 화폐도 전시되어있으며 현재 사용하는 화폐 ,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와 채권, 일본이 점령국에서 사용했던 군표, 잉글랜드 내전 시대의 금과 은으로 만든 동전, 호주의 비닐 돈 등 다향한 화폐가 전시되어있다

미국이 올림픽을 기념하여 특별 발행한 100만 달러 지폐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세계 주요도시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들이 벽에 전시되고있고 다양한 카메라, 성경과 찬송가들까지 전시되어있다

 

원주세계화폐박물간은 원주시에서 운영하는 시립박물관이 아니고 개인이 운영하는 박물관이다

박물관 관장은 박물관 입구에 위치한 밷앧교회 조성훈목사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카페 운영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장학금과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1층  2층 야외 어디에서든 커피나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아름다운 실내외 분위기를 조성해놓았다

 

박물관은 도심 외곽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꼬불꼬불한 진입도로를 따라  박물관을 찾아가다 보면 절로 고향생각이 날 정도로 시골 냄새가 물씬 풍긴다

마치 어릴적 고향을 찾아가는 기분이 든다

 

한번 찾아가면 다시 찾아가고 싶은 박물관

커피한잔 하고 오면 또 다시 찾아가 커피 한잔 더 하고 싶은 카페가 바로 원주 셰계화폐빅물관이다

 세계 각국의 화폐도 관람을 하면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기 딱 좋은 원주세계화폐박물관이다

 

원주여행에서 원주 가볼 만한 곳 원주화폐박물관을 여러분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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