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 춘천/가평 남이섬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하는 섬 한국 관광 100선 선정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라고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섬이 남이섬이다

춘천여행 가평여행 그라고 남이섬 여행이다

남이섬은 1970년대 초부터 유원지로 널리 알려지면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잘 알고 있고 누구나 한 번쯤 다녀오는 관광지이다

와이투케이도 군문에 들어가기 직전 1972년에 처음으로 다녀왔고 그 뒤 최근까지도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몇번 다녀왔던 추억의 관광지이다

그 뒤 겨울연가 촬영지로 알려지고 MBC강변가요제도 이곳에서 한번 열려 더욱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이번 남이섬 여행은 원주를 출발 아들과 아내와 함께 한 가족여행이다

아들이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라서 함께 남이섬 관광에 나선것이다 

이른 아침 베이스캠프를 나와 중간에 경관 좋은 홍천강 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남이섬으로 고고씽이다

 

선착장으로 들어가는 가평 시내부터 트래픽이 심해 차가 움직이지 않을 정도이다

이른 아침 시간이 아니면 누구나 남이섬여행에서 겪어야하는 트래픽이다

어렵게 남이섬 선착장 주차장에 도착해도 또 한번 주차 전쟁을 치뤄야 하고 매표까지 고생 보따리가 큰 남이섬여행이다

 

거의 5분 마다 출발하는 400명 정원의 큰 유람선은 항상 만원이다

남이섬 입장료는 승선 요금 포함 1인당 16,000원 70세 이상 경로와 어린이 등 할인은 13,000원이고 승선 후  5분이면 남이섬에 도착한다

가평 선착장 광장 타워에서 짚라인을 타면 스릴도 즐기며 단 1분이면 남이섬에 도착한다

가평의 선착장 남이섬의 선착장 모두 인산인해 장사진이다

 

남이섬은 행정 상 춘천시 이지만 선착장은 가평이고 가평과 춘천 경계에 있는 관광지이다

지방자치단체가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광광지가 아니고 개인 회사가 운영하는 관광지이다

남이섬 전체가 사유지이고 남이섬에 사는 주민이 한명도 없어 교량이나 인도교가 놓여지지 않는단다

조선시대 세종대왕 시절 장군이었던 남이 장군의 묘가 있어 자연스럽게 남이섬으로 불리고 있다

남이섬의 묘는 허묘이며 진묘는 화성에 있다고 한다

 

남이섬 전체가 관광객들로 꽉 들어차 북새통이 이룬다

외국인도 많아 찾아오는 관광지로 남이섬 관광에서 아마 30% 이상이 외국인 듯 여기저기에서 자주 마주친다

남이섬 한가운데로 나있는 산책로가 남이섬 관광의 중심이다

 

카페와 식당 등 먹거리 등 즐길거리가 다 이곳 산책로 변에 모여있다

한바퀴 돌아오는 산책로도 있으며 겨울연가에서 나오는자전거도 발려주며 찍찍 폭폭 친환경 미니열차도 있으며 유람선도 여기 저기에서 즐길수가 있다

여유있게 먹고 마시고 즐기려면 하루종일도 부족할 정도로 즐길거리가 많다

 

남이섬 한복판에는 겨울연가 배용준과 최지우 동상 조형물과 사진 그리고 포토존이 있고 메타쉐콰이어 포토죤도 있다

동상과  포토존은 하루종일 인증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이곳에서의 인증사진은 기본이다

 

남이섬은 원래는 홍수 때만 섬이 되었는데 일제 강점이 일제가 청평댐을 건설하면서 현재의 남이섬이 되었다고 한다

추석 명절 역귀성으로 강원도에서 어슬렁 여행을 즐기다보니 시간은 쏜살까이 지나간다

남이섬 구경은 대충 한듯한데 원주로 돌어갈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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