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안지구생태공원 4

금강변 성당포구를 지키고 있는 보호수인 은행나무와 느티나무들

포구는 배가 드나드는 어귀를 말한다 그러니 통상 포구는 바닷가에 있는 작은 항구를 의미한다 그러나 강가에도 포구들이 많이 있다 하구언이 없을때인 예전엔 강을 따라서도 배가 많이 들나들었고 또한 지금처럼 강둑이 잘 정비가 안되었을 옛날엔 밀물땐 바닷물이 밀려들어 바다처럼 ..

금강변 억새물결이 넘실거리는 금강용안지구 생태습지공원

매년 가을에 금강억새축제가 열리는곳 금강억새단지 용안의 금강억새단지 이다 전국에서 제일큰 억새밭이다 자연과 사랑이 만나는 곳 금강 금강용안지구 생태습지공원 지난 이명박 정권에서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금강변 유휴부지에 만들어 놓은 생태습지공원 이다 순천만 갈대밭이..

포구의 옛정취 그대로 돛배타고 무인도를 구경할수있는 성당포구

익산 성당포구에서 웅포 곰개나루터까지 이어진 금강제방을 걸으며 감상하는 서해의 낙조는 황홀 그 자체이다 성당포구는 충남 강경과 바로 맞닿은 오래된 포구로 옛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 이다 앞으론 성당포구 마을에서 운영하는 황포돛배를 타고 하중도라고 부르는 강 가..

금강하구에 대규모 물억새단지 조성☞용안지구 생태습지공원

금강의 성당포구 금강을 끼고 있는 옛날 작은 포구 이었다 금강의 지류인 산북천을 사이에 끼고 성당면과 용안면이 경계를 하고 있으며 산북천이 금강과 만나는 곳이 성당포구 이다 이 성당포구의 맞은편인 산북천 넘어 금강변을 끼고 있는 용안지구 금강 하천의 커다란 유휴부지에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