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안여행 5

익산 용안(龍安) 무학(舞鶴) 근린공원 ☞익산 시가지와 미륵산 전망대

익산 용안(龍安) 무학(舞鶴) 근린공원익산 시가지와 미륵산 전망대  마지막 봄볕이 유난히도 눈부시고 아름다운 날 익산 용안으로 올봄 마지막 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용안은 금강을 사이에 두고 충남 부여, 논산과 경계를 이루는 익산 최북단 농촌 마을입니다. 용안은 고려 시대 용안면 일대가 용안 현으로 승격하였으며 그 후 안열현, 용안현, 용안 군으로 이어진 익산의 고도마을입니다.   조선 시대 동헌과 향교가 남아 있으며 삼세오충렬사가 있어 충효의 고장인데요. 여기에 용안생태습지공원과 무학산에서 용두산까지 등산코스까지 있어 용안으로만의 등산 겸 원데이 여행하기 좋은 고장으로 강력추천하고 싶은 익산 여행지입니다.   용안(龍安)이란 마을 이름은 물론이고 용안의 진산인 무학산(舞鶴山)과 용두산(龍頭山)의 이름들..

카테고리 없음 2024.06.07

금강변 억새물결이 넘실거리는 금강용안지구 생태습지공원

매년 가을에 금강억새축제가 열리는곳 금강억새단지 용안의 금강억새단지 이다 전국에서 제일큰 억새밭이다 자연과 사랑이 만나는 곳 금강 금강용안지구 생태습지공원 지난 이명박 정권에서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금강변 유휴부지에 만들어 놓은 생태습지공원 이다 순천만 갈대밭이..

(용안향교)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이었던 향교가 금강의 작은 시골마을에 남아 있다

전북 익산시 용안면 작은 시골마을 이다 용안향교 조선시대 지방에 설치한 국립 교육기관중의 하나 이다 지금의 국립 중고등학교 이다 그러나 익산에서 향교가 있는 곳이 함라면과 금마면 여산면 그리고 용안면이니 옛날에는 용안면이 익산에선 교육과 행정의 중심에 서 있던 마을 이었..

(용안동헌)금강변 작은 시골마을에도 조선시대 지방행정을 담당했던 동헌이 남아있다

익산시 용안면 금강을 북서로 끼고 충남 강경과 익산 함열의 중간지점에 있는 작은 시골마을 이다 이 작은 용안면에 옛날 조선시대 지방관청이었던 동헌이 남아 있다 지금의 용안면사무소 바로 옆의 낡은 건물이 바로 용안동헌 이다 동헌(東軒)은 조선시대 지방관 즉 고을의 수령이 공무..

익산 용안면의 무학산과 용두산의 등산로개설

익산시 용안면의 무학산에서 용두산까지 이번에 등산로가 개설되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있다 등산로는 용안면사무소앞에 주차를하고 면사무소우측옆길부터 시작하여 무학산공원을거처 용두산까지이며 갓던길을 다시 돌아오게되어있으며 왕복3시간이상이 소요되는 상당히 긴 등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