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대 6

(지리산청학동)하동여행의 필수코스 지리산 청학동의 삼성궁(三聖宮)

지리산 청학동 원래 지리산 청학동이라고 불리는 도인촌과 3명의 성인인 삼성(三聖 한인 한웅 단군)을 봉안하고 있는 삼성궁이 있다 청학동 도인촌은 매스컴에 자주 출연하여 유명한 김봉근이 이 지리산 도인촌 출신1호이며 이 지리산 청학동은 원래 변산반도의 신선대 사람들이 정부의 ..

(하동여행)변산반도 신선대 사람들이 이주해간 지리산 청학동 도인촌

지리산 청학동(靑鶴洞) 청학동 이라 하면 댕기머리에 수염기르고 하얀 한복과 도포 차림을 한 청학동 사람들이나 청학동 훈장님이 생각난다 이 지리산 청학동은 도인촌과 삼성궁이 있으며 원래 청학동이라하면 도인촌을 일컫는다 충북 진천에서 청학동예절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송..

눈이 부시도록 해맑은 겨울날 변산반도 내변산의 모습

변산반도 국립공원 집만 나서면 한시간이면 족히 가고도 남을 가까운 거리이다 그래서 자주 찾는곳 이다 바람따라 마음따라 언제든지 달려가고픈곳 환상적인 해안선을 자랑하는 변산반도 작년 12월 셋째주 토요일 함박눈이 하루종일 펑펑 내리던 날 송년산행으로 내변산에 다녀왔었다 ..

금강산의 일만이천봉과 닮은 속리산

법주사와 정2품소나무를 품고 있는 속리산국립공원 와이투케이의 고향진산인 미륵산과 모악산을 빼곤 다른 여타산에 비해 자주 오갔던 산행지이다 가까이는 1년전인 늦가을에 만추의 속리산을 보려 갔다가 아이젠을 차고 때아닌 겨울등산을 한 경험이 있으며 멀게는 40여년전 와이투케이가 군생활중 휴가를 나와 시외버스를 타고 그 악명높은 말티재를 꼬불꼬불 넘어서 속리산에 들렸던 기억도 있다 직장생활중 속리산에서 워크셥을 한 기억과 초등학교동창회 단합대회를 했던 기억 그리고 피앗재에서 천왕봉 비선봉 신선대 만물상 성불사를 거쳐 지금의 화북분소 까지 쥐가 나는 다리를 질질 끌며 고생했던 종주산행 기억도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1년전 만추의 속리산 이야기 바로가기☞y2k2041.tistory.com/15811647 그때..

지리산 청학동으로 간 변산 월명암 신선대사람들

그 유명한 지리산의 청학동이 원래는 전북 부안의 변산 신선대(神仙臺)에 살다가 1970년대 중반 청학동으로 이주하였다 지리산 청학동으로 간 변산 신선대 사람들 6.25전쟁후 변산의 월명암 신선대에는 일심교 신도들이 모여들러 18가구 80여명이 마을을 이루고 살았었다 일심교는 "유불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