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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도록 해맑은 겨울날 변산반도 내변산의 모습

와이투케이 2015. 1. 19. 23:57

 

 

변산반도 국립공원

집만 나서면 한시간이면 족히 가고도 남을 가까운 거리이다

그래서 자주  찾는곳 이다

바람따라 마음따라 언제든지 달려가고픈곳 환상적인 해안선을 자랑하는 변산반도

 

작년 12월 셋째주 토요일 함박눈이 하루종일 펑펑 내리던 날 송년산행으로 내변산에 다녀왔었다

그리고 신년들어 지난 셋째주 토요일에 신년산행으로 송년산행과 똑같은 코스를 따라 내변산에 또 다녀왔다

이번엔 눈이 부시도록 해맑은 겨울날 이었다

내변산 매표소를 날머리 삼아 봉래구곡-선녀탕-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산거리-내소사까지 환상적인 내변산 코스 이다

함박눈이 오는 날 이든 해맑은 겨울날 이든 언제 가보아도 기분이 상쾌한 힐링 등산 코스 이다

★★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겨울날 변산반도의 모습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210

★★ 눈보라 속 겨울산사 내소사의 모습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211

★★ 꿈속의 데이트코스 내소사 전나무숲길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212

 

변산반도 언제 가보아도 또 다시 가고픈곳

자주 찾는곳이지만 그래도 또 다시 가고 싶은곳이 변산반도 국립공원이다

등산후 내소사와 내소사 전나무숲도 덤으로 구경하였으며 돌아오는 길에 새만금방조제 신시도에도 잠시 들려 겨울 바닷바람을 맛보고 왔다

 

 

내변산을 대표하는 인장바위 이다

이 인장바위 옆으로 가마소-새봉-관음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내변산 등산로 초입에 있는 실상사 모습이다

예전에는 실상사터만 있었는데 요사채 한채가 들어서 있다

 

이 다리를 건너면 바로 인장바위 옆을 지나 새봉 관음봉으로 가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직소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이 선녀탕을 지나 직소호수를 이룬다

직소호수와 호수 갓길로 만들어진 나무데크길이 어우려저 한폭의 산수화를 연출하고 있다

 

 

직소폭포와 직소호수 사이에 있는 선녀탕의 모습이다

대부분의 등산객들이 그져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곳이다

등산로에서 100미터 정도 옆으로 들어가야 하기때문이다

 

 

 

 

직소폭포 전망대를 지나 바로 직소폭포 이다

겨울인데도 많은 물들이 폭포수를 이루고 있다

내변산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 이다

 

 

 

 

 

직소폭포를 지나 가파른길을 오르면 직소폭포 상류쪽 이다

이곳은 폭포 상류인데도 분지를 이르고 있으며 등산로 옆으로 계속 앏은 계곡이 계속 이어져 아름답다

이곳을 지나면 마음이 편하고 금방 힐링이 될것처럼 평화로운 곳 이기도 하다

재백이고개 바로 밑의 재백이고개까지 분지와 계곡이 계속 이어진다

 

 

 

 

 

 

재백이고개에서 바라본 곰소만의 모습이다

바다 건너가 선운사가 있는 복분자의 고장 고창 이다

 

재백이고개에서 바라본 내변산 신선봉의 모습이다

월명암 뒤쪽의 남서쪽의 봉우리가 신선봉 이다

신선봉의 신선대는 원래 청학동이 있던 곳 이다

지리산청학동이 이곳 신선대에서 70년대 말까지 모여 살다가 오지주민 이주정책에 따라 지리산 지금의 청학동으로 이주 되었다 한다

 

★★ 지리산 청학동으로 이주한 변산 신선대 사람들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267

 

 

 

 

 

 

새마음산악회 회원들이 이곳에 모두 모여있다

때이른 점심을 이곳에서 해결했다

 

 

 

 

 

 

 

내소사 바로 뒤에 있는 관음봉의 모습이다

무척 아름답다

 

 

 

내소사의 모습이다

내소사에는 천년된 느티나무 2그루가 있다

할아버지 나무는 내소사 경내에 할머니 나무는 내소사 일주문 바로앞에서 내소사를 지키고 있다

 

 

내소사에 있는 할아버지 당산나무 이다

이 할배당산나무를 끼고 올려다보는 내변산 관음봉이 어찌 아름다운지 사진작가들의 포토존 이기도 하다

 

 

 

내소사 일주문 바로 앞에 있는 1000년된 느티나무 이다

할머니 당산나무 이단다

할아버지 당산나무는 내소사 경내에 있다

 

 

내소사 바로 앞에 있는 전나무숲길 이다

내소사보다 더 유명한곳이 이 내소사 전나무숲길이다

아름다운 숲길 경진대회에서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한 전나무숲길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는 최고의 장소 이다

 

 

 

 

돌아오는 길에 전북의 자랑 대한민국의 자랑인 새만금방조제 신시도공원에 잠시 들렸다

겨울 바닷가 서해바다의 바람은 코가 쎄할 정도로 불어대는 날 이었다

물길을 만들고 각종 조형물도 만들어 세우고 오목조목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 신시도 공원이다

오가는 길에 한번씩 들려보면 추억이 되리라

부안쪽에서 가다보면 신시도 배수갑문 바로 못미쳐 배수갑문을 바로 옆에 끼고 있는 소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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