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재 5

(지리산종주산행)첫날 성삼재-노고단-삼도봉-세석대피소까지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1,915m) 지리산이 높기도 하지만 넓기도 하여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리산 종주산행이 제1의 희망사항 일게다 그러나 지리산종주산행이 아무나 쉽게 할수있는 산행이 아니며 그리 녹녹치 않은게 사실이고 현실 이다 평균해발이 1500m나 되는 주능선을 따라 크고 작은 봉우리를 수십여개를 오르락 내리락 넘고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중국속담이 있다 혼자가는 길도 아니고 단체로 그것두 10명의 전사가 함께 하다보니 상부상조 하며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지 않으면 갈수 없는 멀고도 먼 험한 산행길이다 환갑을 한참 넘긴 노구를 이끌고 과연 지리산종주를 완주 할수 있을까 다들 걱정하는 눈치이다 일부친구들은 이런 걱정과 저런 걱정 끝..

(지리산산행)백두대간 2구간인 정령치-만복대-성삼재까지 가을산행

지리산 정령치-만복대-성삼재 능선구간은 백두대간 2구간이다 지리산국립공원인 이 능선구간은 중심에 만복대가 있다 정령치에서 만복대에 이르는 약2km구간은 지리산에서 가장 드넓은 억새평원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구간으로 가을산행지로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철이른 초가을 산행으..

(노고운해) 운해가 아름다운 지리산의 3대 주봉인 노고단(1507m)

지리산 노고단 노고단 아래 노고단고개는 지리산종주산행의 시발점 이다 예전 성삼재(1102m)를 출발 천왕봉을 거쳐 백무동까지 당일치기및 1박2일로 지리산 종주 산행을 다섯번이나 해보았던 와이투케이지만 노고단 정상은 지난 여름에 이어 두번째 가보았다 성삼재에서 노고단을 올라가..

(구례여행) 천년의 미소가 살아 숨쉬는 문화재 전시장 지리산 화엄사

지리산 화엄사 와이투케이가 화엄사를 다시 가보는데 무려 33년이란 세월이 흘렸다 소싯적 신혼초에 지금은 중국 상해에서 사업을 하고있는 친구내외와 1박2일 여름휴가를 보냈던 곳이 바로 화엄사 이었다 화엄사는 와이투케이와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고 지리산 종주만 당일치기 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