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여행 4

(광양여행)매화꽃 향기에 취하고져 다녀왔던 섬진강 매화마을 여행(210306)

유별나게도 60년만에 최고로 추웠다던 지난 겨울이 가고 봄은 약속이나 한듯이 다시 찾아왔다 계절의 오묘함을 마음과 몸으로 몸소 느껴본다 그리고는 지난 1년동안 지구촌 전체가 코로나19라는 신종병으로 떠들썩으나 봄은 어김없이 꽃바람을 몰고 온다 겸사겸사 집을 나선다 광양시내를 향해 차를 몬다 그리곤 두어시간 사업차 일을 보고 다시 30분을 달려 섬진강 매화마을로 달린다 봄 꽃중에서 제일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꽃 아래는 만개이고 위는 40%정도 피었다 이번 주말(3월13일)이 섬진간 매화 만개시기일듯하다 매화꽃이 얼마나 아름다우면 사군자에 포함되어있으며 옛 문인들이 매화를 보고 시를 짓고 그림을 그렸겠는가 와이투케이도 봄 꽃중 봄꽃인 매화향기를 찾아 섬진강 언덕배기 광양매화마을인 섬진갈매화마을로 남도여..

섬진강 언덕배기의 하이얀 매화 꽃동산 섬진강매화마을/광양매화축제

섬진강이 남해바다와 만나는 머나먼 남쪽마을 광양 다압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봄을 만나는곳 섬진강 강변에 섬진강매화마을이 있다 이번 주말이 최절정이다 이 섬진강 매화마을로 전국의 상춘객들의 발길이 매화꽃 향기에 취해보고져 다들 모여들고 있는 것이다 글자 그대로 인산..

친구들과 함께 가본 섬진강 언덕배기에 하얀 실타래를 감아 놓은듯한 광양 섬진강매화마을

섬진강매화마을 광양매화마을 홍쌍리매실농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전라도 구례에서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가다보면 섬진강과 남해가 만나는곳 광양시 다압면에 매화꽃이 흐트러지게 피고 있는 매화마을 이다 섬진강 언덕배기 10만여 그루 매화나무에 하얀 실타래를 감아놓은듯 온세상이 모두 매화꽃이다 아니 누가 이 섬진강 언덕배기에 하얀 눈가루를 뿌려 놓았을까 온통 하이얀 매화꽃 천지 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봄이 찾아오는 곳 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봄꽃축제가 열리는 곳이라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이 광양 매화마을로 모여든듯 온 매화밭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빚 인산인해이다 봄마중 가는 마음으로 40여년 절친인 고등과 친구 4명이 손에 손을 맞잡고 산악회를 따라 섬진강매화마을에 꽃구경을 다녀왔다..

(하동여행)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반짝이는 금모래빛 김소월님의 시가 생각나는 섬진강 전라도 구례에서 경상도 하동을 거쳐 다시 전라도 광양까지 이어지는 섬진강 유유히 흐르는 굽이굽이 섬진강 물결을 따라 하얀 은빛모래가 여기저기에 모래톱을 만들고 여기저기 축구장 만한 모래사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