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서동연꽃축제는 7월5일 ~ 7일까지 열리며 둘쨋날 연꽃축제에 다녀왔다 우리나라 대표 여름 축제의 하나로서 그동안 자주 찾아가는 연꽃축제이다선화공주와 백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 연못 궁남지 연꽃 화원에서 천만송이 연꽃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꽃축제이다 부여 연꽃축제 이야기 전에 먼저 백제 이야기와 서동공원 이야기 그리고 서동과 무왕이야기부터 전개해 본다익산과 부여는 공히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서 찬란했던 백제 역사와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서동은 무왕의 어릴적 이름이며 서동은 익산에서 태어나 백제 30대 무왕에 등극했다백제 무왕 후기에 무왕은 자신이 나고 자란 익산으로 천도를 하게 되고 그 유물로 익산에는 국보 제11호인 미륵사지석탑과 미륵사지가 있으며, 백제왕도였던 왕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