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해수욕장 7

(안면도여행) 꽃지해변공원에서 즐기는 가을꽃 축제(220917)

다시 안면도 여행을 다녀왔다 자주가는 안면도, 자주 넘어가는 보령 해저터널이다 그러기에 안면도 여행의 발자취가 항상 똑 같다 그래도 안면도에 가야 하고 안면도에 가고싶다 바로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주차장 꽃지해안공원에서 거의 일년 열두달 계절별로 꽃축제또는 꽃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봄 꽃도 봐야하고 여름 꽃도 봐야하고 가을 꽃도 봐야한다 이곳 꽃지의 꽃 축제만 다녀오면 봄여름 가을까지 모든 꽃들을 볼 수가 있다 보령의 원산도 유명한 바이더오 카페에 들려 커피 한잔 즐긴 후 안면도로 넘어간다 커피 마니아인 아내가 있기에 으래히 들려 가야하는 카페이다 1인당 5000원 입장권을 발부받아 축제장으로 들어간다 경로도 어린이도 장애인도 꽃 같은 5000원이다 꽃만 계절 꽃으로 바뀔 뿐이지 조형물들은 항상 똑같다..

(원산도여행)원산도의 그림같은 카페 바이더오

보령 원산도가 최근 주목을 받고있다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서 대천해수욕장과 안면도를 이어주는 섬이 원산도이다 두 유명한 우리나라 대표관광지 사이에 딱 중앙에 위치한 곳 그것도 섬이기때문이다 원산도에 또 다른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카페가 있다 원산도 제일 끝부분 안면도와 안면대교 그리고 서해가 내려다보이는 작은 언덕위에 있는 카페이다 그러니 원산대교 뷰 서해 뷰 안면도 뷰가 무척 아름덥다 이들의 전망대인샘이다 와이투케이도 올해 세번이나 이 카페에 다녀왔다 아내가 커피 마니아이기때문이다 그리고 개인 블로그에 늘 포스팅하여 홍보도 아끼지 않는다 카페 바이더오의 홍보대사도 아니면서 열심히 홍보를 하는것 이다 실은 와이투케이는 촌스럽게도 봉다리 커피 믹스커피를 좋아한다 그져 아내따라 가는 것이다 7월 첮주 일요일..

(안면도여행) 꽃지 해수욕장의 또 하나의 해변

안면도의 꽃지해수욕장은 젊은이들이 제일 즐겨찾는 해수욕장이다 사진작가들의 출사명소로 유명한 꽃지의 할배바위와 할매바위도 그림처럼 아름답게 보인다 여기에 해수욕장을 끼고 큰 광장의 꽃지공원은 일년 열두달 꽃축제가 열리는 곳이라서 사계절 붐비는 해수욕장이다 와이투케이도 자주 가는 곳이다 보령 해저터널이 개통되면서 맘만 먹으면 휘리릭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꽃지해변에서 여름의 대표꽃인 수국꽃축제가 열린다 한다 아니가볼수 없지 않은가 아내와 집을 나서 수국꽃을 보기전 꽃지해변을 먼저 찾는다 할배할매바위가 있는 꽃지가 아니고, 그 아래 남쪽 해변의 펜션단지가 있는 즉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가 있는 해변이다 늘 가 보는 꽃지해변과는 달리 같은 꽃지이면서도 한가하면서도 아름다운 해변이다 리조트가 있어 젊은 부부, 젊..

(태안여행) 2022태안 세계튜립꽃 박람회장 마지막 날 풍경(220509)

4개월만에 다시 안면도에 다녀왔다 지난 1월초 신년여행으로 보령 해저터널을 지나 원산도도 구경하고 태안반도 꽃지해수욕장을 다녀왔었다 그당시 출립꽃축제가 열리는 안면도 튜립공원도 한바퀴 돌아본 적이 있다 2022튜립꽃박람회가 마지막 날이란다 아쉬움 마음에 마지막 날 풍경이라도 구경하고 싶어 꽃지해수욕장으로 달려간 것이다 대천해수욕장도 들리지 않고 바로 보령해저터널로 들어선다 두번째 지나는 해저터널이라 신기함이 전혀 없고 그져 터널을 지나는 듯하다 해저 80m까지 주욱 내려가 다시 올라가게 되어있는 해저터널 빠저 나오면 보령시 원산도이다 원산도 유명한 커페 더 바이오를 들려 커피 한잔하고 꽃지해수욕장행이다 금강산도 식후경 축제장으로 들어가는 사거리 맛집에서 해산물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축제장에 주차를 한다..

(안면도여행) 5년만에 다시 가본 안면도 꽃박람회와 꽃지해수욕장(211024)

안면도 여행을 다녀왔다 몇번 가본 안면도이기에 가끔 살다보면 안면도가 그리울때가 있디 아름다운 꽃지해수욕장이 있고 꽃박람회장이 있기 때문이다 참 세월도 빠르기도 하다 어제 그제 안면도 여행을 다녀온듯한데 블로그를 검색하니 만 5년이 되었다 그러니 안면도가 그리울수밖에 없었을것이다 좋다 안면도에 다녀오자구나 안면도 구석구석 5년전에 다 구경했으니 이번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만 보고 오자구나 아내와 의기투합 안면도로 고고씽이다 안면도는 그대로 그자리에 변함없이 서 있다 꽃지해수욕장과 할매할배바위도 말이다 우리부부만 5년을 늙었단 말인다 꽃지해수욕장도 보고 꽃박람회장도 한바뀌 돌아보았다 10여년전 꽃박람회 초창기때 온가족이 함께 꽃박람회에 다녀간 추억이 생각난다 세월은 빨라도 추억만은 그자리에 그대로 있다 앞으..

(안면도여행) 꽃지해수욕장 할미 할아비바위의 환상적인 일몰은 꿈을 꾸어야 만날수 있다

안면도여행의 베스트중 베스트 꽃지해수욕장 그리고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몸 가지런히 정성을 기울이고 꿈을 꾸고 와야만 아름다운 일몰을 볼수있는곳이다 날마다 변함없이 뜨고 지는 태양 올라 올때와 넘어갈때의 아름다움에 반해 날마다 일출과 일몰을 잡으러 다니는 사진 작가들이 한둘이 아닐것이다 10여년 만에 다시 찾은 꽃지해수욕장 그러나 행운은 따라주지 않았다 일몰시간에 시간을 맞추어 보려고 인면도의 2등과 3등여행지를 돌아서 왔건만 꿈을 꾸지못하고 왔는가보다 내 복에 무슨 털요강이겠는가 야속한 마음으로 괜시리 아무 잘못도 없는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만 잔뜩 쳐다보고 돌아왔다 그러나 꼭 안면도에 와서 일몰을 봐야만 안면도여행을 하는것 아니지않는가 해질무렵의 해수욕장도 한바뀌 돌아보고 석양을 바라보며 아내와 단둘이 ..

(안면도여행/대하랑꽃게랑육교) 유럽의 작은 항구 이름 같은 안면도의 미항 드리니항의 해상인도교

드르니항 태안군 본토와 안면도를 이어 주는 다리 아래 있는 작은 항구 이다 드르니항 이란 이름이 마치 유럼의 작은 항구에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이름이 독특한 항구 이다 그러나 유럽의 항구 이름이 아니고 순수한 우리말인 들려서 가세요의 들르다에서 유래 되어 드리니항 이라고 했다 한다 작은 항구 이지만 아주 아름다운 미항이다 미항 답게 해상인도교 이름도 아름답다 대하랑꽃게랑육교 드르니항과 백사장항을 연결하고 있는 관광용 해상인도교인 대하랑꽃게랑육교는 안면도의 대표명물이요 드르니항의 명물이다 꽃지해수욕장이 안면도의 대표관광지 이다보니 아차 하면 드르니항을 들리지 못하고 돌아가는 관광객들이 많을것이다 드르니항에서 해상인도교인 대하랑꽃게랑육교를 따라 백사장항에 가면 관광지 그 자체이다 각종 횟집들과 식당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