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여행/대하랑꽃게랑육교) 유럽의 작은 항구 이름 같은 안면도의 미항 드리니항의 해상인도교

 

 

 

드르니항

태안군 본토와 안면도를 이어 주는 다리 아래 있는 작은 항구 이다

드르니항 이란 이름이 마치 유럼의 작은 항구에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이름이 독특한 항구 이다

그러나 유럽의 항구 이름이 아니고 순수한 우리말인 들려서 가세요의 들르다에서 유래 되어 드리니항 이라고 했다 한다

 

작은 항구 이지만 아주 아름다운 미항이다

미항 답게 해상인도교 이름도 아름답다

대하랑꽃게랑육교

드르니항과 백사장항을 연결하고 있는 관광용 해상인도교인 대하랑꽃게랑육교는 안면도의 대표명물이요 드르니항의 명물이다

꽃지해수욕장이 안면도의 대표관광지 이다보니 아차 하면 드르니항을 들리지 못하고 돌아가는 관광객들이 많을것이다

드르니항에서 해상인도교인 대하랑꽃게랑육교를 따라 백사장항에 가면 관광지 그 자체이다

각종 횟집들과 식당들이 즐비해서 사시사철 관광버스가 꽉 들어찬 안면도의 대표관광지가 맞다 맞어

 

아내와 단둘이 안면도 여행

10여년 만에 다시 찾아간본 안면도 이다

꽃지해수욕장으로 가는길에 첫 코스로 들려본 드르니항과 대하랑꽃게랑육교 그리고 백사장항

다시 들려보고싶은 아름다운 미항

강추강추 이다

 

★★바닷물위에 떠있는 부상탑으로 유명한 안면암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894

(안면도여행/안면암)바닷물위에 둥둥 떠있는 부상불탑으로 유명한 안면도 안면암

 

 

안면도 초입의 드르니항 이다

태안과 안면도를 연결하는 다리아래의 작은 항구

한번쯤 들려보고픈 곳이다

때마침 물이 완전히 빠진상태라서  항구의 이모조모를 볼수가 있었다

 

 

 

 

 

 

물이 빠져나가 작은 배 한척이 옆으로 기울어 쉬고있는게 그림이 아름답다

 

 

 

 

 

 

드르니항과 백사방항을 연결하는 해상육교이다

이름인즉 대하랑꽃게랑육교이다 이름도 아름답다

육교 양쪽은 이런식으로 빙빙 돌아서 올라가게 되어있다

 

 

 

 

 

 

 

 

 

 

물빠진 드르니항의 모습이다

작은 배들이 나란이 묶여있다

 

 

 

 

 

 

 

 

 

 

 

 

드르니항에서 백사장항까지 데이트가 시작된다

 

 

 

 

 

 

 

 

 

 

 

 

 

 

해상육교 상단의 모습이다

가운데길도 있고 양쪽으로 길도 잇다

 

 

 

 

 

 

 

 

 

 

 

 

 

 

드르니항은 한가한 항구 이고 백사장항은 식당들이 즐비하다

관광버스가 많이 들어온다

 

 

 

 

 

 

 

 

 

 

 

 

백사장항구의 모습이다

옆에 백사장이 있어 백사장항인가 보다

 

 

 

 

 

 

 

 

이곳 백사장항이 물메기가 많이 잡히는가 보다

여기도 물메기 저기도 물메기이다

물메기매운탕이 맛있다하여 반건조물메기 한마리 사와서 끊여 먹어보았다

큰 물메기 한마리 1만원이고 매운탕맛은 그져 그렇다

끊이는 기술이 없어서 일까?

 

 

 

 

 

 

 

 

백사장항

온통 횟집과 식당들이 즐비하다

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호객행위가 무척 심한곳인데 여기저기 물어보니 생선회나 생선탕들 모두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결국 해물칼국수로 점심을 떼운다

 

 

 

 

 

 

수조에 들어있는 물메기 이다

 

 

 

 

 

 

 

 

 

 

 

 

물이 빠지면서 만들어낸 갯벌의 아름다움

자로 잰듯이 뻘에 칸칸이 자국을 만들어내고 물이 빠졌다

 

 

 

 

 

 

 

 

 

 

안면도 여행 베스트 4

드르니항 안면암 꽃지해수욕장 그리고 안면자연휴양림과수목원이다

두번째 안면도 여행지 안면암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