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여행)변산반도에서 항상 가고싶은 곳 모항해수욕장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변산과 외변산으로 되어있는 변산반도가 얼마나 아름다우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겠는가

가까이 있어 자주 들리는 변산반도

갈때 마다 항상 들려보고 싶은곳이 있다

바로 모항해수욕장과 내소사 전나무숲이다

 

일요일 오후 콧바람도 쇨겸 변산반도를 향했다

해나루가족호텔에서 접심도 먹고 넘 자주 가기에 낮익은 모항해수욕장도에 들려보았다

앙증맞은 정도로 아주 작은 미니해수욕장이라서 더욱더 아름답다

해수욕장 주변의 해나루호텔과 별장촌 그리고 아기자기한 변산의 봉우리들이 한데 어울려 멋진 그림이 연출되는곳이다

언제 가보아도 아름다운곳

다시 찾아가고 싶은곳

변산반도 모항 해수욕장 이다

 

모항해수욕장의 해나루가족호텔

변산반도를 드라이브 하다보면 두눈에 쏘옥 들어오는 그림같은 호텔이 바로 해나루호텔이다

변산반도에서 올해 마지막날과 새해 첫날을 변산반도에서 보내며 결혼기념일도 자축할겸 모항해수욕장의 해나루호텔 부킹도 확인하고 돌아왔다

 

지난 여름 가보았을때의 해수욕장과는 많이 달라졌다

철지난 바닷가라서 달라진게 아니다

해수욕장 인테리어를 다시 한것이다

해수욕장 사구를 보시라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소나무숲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무데크로 아름답게 다시 만들어져 있다

 

 

 

 

 

모항해수욕장의 자랑거리인 아름드리 아름드리 소나무숲에도 인테리어를 다시했다

텐트를 치고 또는 해수욕중 앉아서 쉴수있는 곳도 나무데크로 만들어놓았다

 

 

 

 

 

 

 

지난 여름엔 이런 간이벤치도 없었는데.....

 

 

 

 

 

 

 

 

해수욕장이 작아서 더 아름다운곳이 이곳 모항해수욕장 이다

동그랗게 반달모양의 해수욕장 여느 해수욕장 부럽지 않다

 

 

 

 

 

 

해수욕장 전경이다

 

 

 

 

 

 

 

모항해수욕장과 해나루가족호텔을 멀리 바다 건너에서 잡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