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벽골제 6

(김제여행) 손자들과 즐겨 본 2023 김제 지평선 축제

우리나라에서 하늘과 땅이 만나는 오직 그 곳 황금빛 들녘과 지평선이 펼쳐지는 곳 벽골제의 깊은 전설 두 마리의 용이 용솟음하여 이룬 쌍룡 그 어마어마한 쌍용이 잔디광장에서 다시 승천하려는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곳 호남평야의 중심인 김제 황금 들녘에서 펼쳐지는 축제 이야기이다 김제 벽골제에선 매년 가을이면 김제 지평선축제가 열린다 1999년부터 시작된 김제 지평선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이다. 2019년 전주 손자들과 참여한 이래 코로나 19 등 이런 저런 이유로 오랜만에 전주 손자들과 함께 축제에 참여했다 오전 시간인데도 벽골제 입구에서 부터 트래픽이 심하고 주차전쟁을 벌인 끝에 간신히 주차를 한다 축제가 열리는 벽골제는 저수지 유적으로서 서기330년에 축조..

미리 가 본 제23회 김제 지평선축제 축제도 미리 알고 즐기면 기쁨도 두 배(20210921)

미리 가 본 제23회 김제 지평선축제 축제도 미리 알고 즐기면 기쁨도 두 배 황금빛 들녘과 지평선이 만나는 김제 지평선축제. 벽골제의 깊은 전설 두 마리의 용이 용솟음하여 이룬 쌍룡, 단야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곳, 김제 벽골제에서 펼쳐지는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가 그 막을 드디어 엽니다. 9월 29일(수)부터 10월 03일(일)까지 김제 벽골제와 김제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1999년부터 시작된 김제 지평선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입니다. 코로나 19로 안전한 축제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열리는데요. 드라이브인 개막식과 드라이브인 콘서트는 사전 예약한 차량 1대당 4인까지 150대까지만 입장하여 차 안에서 안전하게 관람하게 됩니다. 개막식에서는 300대..

(김제 벽골제)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가장 큰 고대 저수지

김제 벽골제(碧骨堤) 매년 가을이면 김제 지평선축제가 열리고 있는 곳으로 백제시대 축조된 저수지로서 고대에 만들어진 저수지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가장 큰 규모의 저수지이다 와이투케이는 매년 손자들과 함께 지평선축제에 참여해왔다 가까이 있기에 아마 10년 정도 연속..

(김제지평선축제)하늘과 땅이 만나는곳에서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축제

김제지평선축제 우리나라에서 하늘과 땅이 만나는 오직 그곳 지평선의 땅 김제 황금들녁에서 펼쳐지는 가을축제 이다 김제 벽골제 앞마당에서 매년 가을날 지평선축제가 열리고 있다 가까이 있어 매년 축제를 찾고 있는 와이투케이 손자들과 메뚜기잡기체험을 하기위해서 이다 전주의 ..

(김제여행)시내 한복판에서 끝 없는 지평선을 바라볼수 있는곳 성산공원

김제 성산공원 호남평야 한복판에 있는 김제시내 한복판에 우뚝 솟아있는 작은산 성산(41m)과 성산공원 아주 작은 산이자만 평야지대 이다보니 상당히 높아보인다 이곳 성산공원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서면 저멀리 서해바다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하늘과 땅이 맞닿은 지평선을 바..

(김제여행) 하늘과 땅과 코스모스가 만나는 오직 한곳 지평선축제가 열리는 곳 벽골제

김제 벽골제 벽골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쌓아 만든 옛 저수지로서 경남 밀양의 수산제 충북제천의 의림지 경북상주의 공검지와 함께 고대이래 논농사를 위한 대표적인 저수시설의 하나이다 신라 흘행왕21년(330년)에 처음으로 벽골제를 만들었다는데 둘레가 1천8백보라는 기록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