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익산 마한문화대전한(韓)문화 발상지에서 그레이트 익산까지 자랑스러운 가을 축제 백제 무왕의 도시, 백제 왕도인 전북 특별자치도 익산이 경사가 났습니다. 익산시 신청사 개청과 함께 익산 서동공원에서 열린 제55회 마한문화대전에서 새로운 도시 브랜드인 위대한 도시(GREAT IKSAN) 선포가 있었습니다. 익산은 한 문화의 발상지로서 고조선에서 마한과 백제로 이어지는 역사적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는 도시인데요. 축제의 계절 10월을 맞아 익산시에서는 한문화와 마한에 대한 행사와 축제가 연이어 열렸는데요. 10월을 여는 지난 10월 1일에는 고도 한눈애(愛) 익산 세계유산센터 개관식에 맞추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내 석학들이 자리한 가운데 한문화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이어 지난 10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