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인왕산(仁王山 338M) 작은산 이지만 큰산이다 특이한 기암기석과 암벽의 웅대함에 산행인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일제감점기에 인왕산의 왕자를 임금왕(王)를 쓰지 못하게 하여 인왕산(仁旺山)으로 고쳐 부르다가 1995년도에야 원래대로 인왕산(仁王山)이란 이름을 되찾았다 한다 조선왕조를 수호한다는 뜻에서 인왕산이라고 했으며 서울의 진산중의 하나 이다 서울의 한양도성길을 따라서 올라갈수 있는 산이 인왕산 이다 북한산에서 볼때 북악산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낙산 우측에는 인왕산이 있어 좌청룡 우백호를 이루고 있다 인왕산 정상에 서면 북한산과 청화대와 북악산 그리고 경복궁 경희궁 삼청동 광화문 남산등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 인왕산 여기저기에 약수터가 많이 있고 경관이 아름다워 서울시민들의 유원지 이었으나 오랫동안 계..

(창경궁의 춘당지) 창덕궁 바로옆 동쪽에 있는 창경궁 예전 창경원이라고 하였으며 그 시절에는 창경원에 안가본 사람이 없을 것 이다 일제가 창경궁을 허물고 그자리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고 봄에는 벚꽃놀이 여름에는 뱃놀이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사용하여 우리나라 사람들 ..

창덕궁(昌德宮) 조선시대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중 하나로 예전 비원으로 불리던 창덕궁 후원을 가지고 있는 궁이다 서울 사람들이야 맘만 먹으면 갈수 있는 곳이지만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가기가 쉽지 않은 곳이 조선시대 5대 궁궐 일것이다 와이투케이도 경복..

박한율군 외갓집에서 2년 넘게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다가 지난 봄날에 자기 집인 서울로 간 첫 손자 이다 서울로 간지 6개월만에 처음으로 손자를 만난 것이다 첫손자 한율군의 네번째 생일도 축하 해줄겸 여름휴가를 겸해서 한양 나들이를 다녀왔다 첫돌부터 3돌까지 1년 넘게 같이 살아..

조선시대 왕궁 중에서 정궁 광화문의 경복궁 수학여행의 단골코스이요 서울여행의 필수코스인데도 와이투케이는 이번에 처음으로 경복궁에 가보았다 옛날 동물원이 있던 창경궁과 비원 그리고 덕수궁은 들려 보았는데 경복궁만은 처음이었다 손자의 생일도 축하해줄 겸 여름휴가차 들..

항상 외국인들과 젊은이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 서울 인사동 문화의 거리 경북궁을 돌아본후 평창동거리에서 부터 덕성여고 돌담길로 유명한 감고당길을 거쳐 인사동까지 그리고 종각역앞 젊음의 거리까지 와이투케이가 한양여행길에서 하루종일 돌아본 코스 이다 정말 젊은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