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별궁으로 지었다는 창덕궁과 후원인 비원

 

 

창덕궁(昌德宮)

조선시대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중 하나로 예전 비원으로 불리던 창덕궁 후원을 가지고 있는 궁이다

 

서울 사람들이야 맘만 먹으면 갈수 있는 곳이지만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가기가 쉽지 않은 곳이 조선시대 5대 궁궐 일것이다

와이투케이도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은 가보았지만 창덕궁은 처음으로 가보았다

창덕궁으로 들어가 창경궁으로 나왔기에 2개의 궁궐을 동시에 구경할수 있었다

 

허나 비원으로 불리던 후원은 사전 예약을 하지못해 가질 못해 무척 아쉬웠다

예전에는 비원(후원)이 비공개로 되어있었는데 언제부터 제한적이라도 공개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경복궁의 경회루와 창덕궁 후원은 방문을 하는 입장객수의 제한이 있어 사전에 예약을 해야된다

경복궁도 올여름에 처음으로 가보았으니 경회루는 그때도 가보질 못했다

가보질 못한 창덕궁 후원과 경회루는 언제나 가볼수 있을까?

★★ 올 여름의 경복궁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074

 

조선 3대왕인 태종(방원)5년(1405)에 세워젔다

당시 종묘.사직과 함께 정궁인 경복궁이 있었기에 창덕궁을 별궁으로 만들었다

임진왜란 당시에 경복궁 창경궁과 함께 불에 타버려 이중 제일 먼저 다시 지어졌다

그뒤 조선왕조 중심이 되는 정궁역활을 하게 되었다

창덕궁의 돈화문은 가장 오래된 건물로 조선15대 왕인 광해군때 지은것이다

 

정궁인 경복궁은 질서정연한 대칭구도를 보이는데 비해 창덕궁과 후원은 지형조건에 맞추어 자연의 순리를 존중하고 자연의 조화를 기본으로 자연스러운게 특징 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어있다

 

하나가족 한마음축제가 용인 에버랜드에서 있었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이 주어지어 한마음축제에 참가한 다음날 아내와 함께 궁궐여행에 나선것이다

2박3일간의 한양 나들이에서 에버랜드를 포함하여 창덕궁과 창경궁 동숭동대학로의 마로니에공원 그리고 상암동 하늘공원과 평화공원 노량진수산시장까지 두루두루 돌아볼수 있었다

나름대로 강행군 이엇다

 

 

 

 

 

 

 

 

 

 

 

 

 

 

 

 

 

 

 

 

 

 

 

 

 

 

 

 

 

 

창덕궁 후원 입구이자 창경궁 입구 이다

창경궁 후원은 시간당 100명 입장이 가능하며 50%는 인터넷예매 이고 나머지 50%는 현장 매표소 예역 이단다

후원의 입장료는 5000원 이며 창덕궁의 입장료는 3000원 이다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가려면 창경궁매표소에서 별도로 1000원을 더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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