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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아름다운 오색단풍 터널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단풍명소인 내장산 단풍산행

와이투케이 2014. 11. 2. 19:37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조금은 아쉬운 내장산 단풍 11월 둘째 주말이 내장산 최고의 단풍 피크 일것같다

대한민국에서 단풍명소로는 단연 최고일것이다

누가 뭐래도 단풍하면 내장산이 으뜸이다

와이투케이도 매년 빠짐없이 내장산에 단풍여행을 가는것이 연중행사 이다

★★ 2013년 내장산 단풍여행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859

 

11월의첫날(토요일) 이른 아침 7시 기차를 타고 친구들과 단풍여행 가을여행을 떠난다

단풍도 구경하고 산행도 하기 위해 내장산으로 고고씽

익산에서 기차를 타고 30여분만에 정읍역에 도착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30여분 총1시간 만에 내장산 사슴목장 입구에 도착한다

부슬브슬 내리는 이슬비를 가르며 내장산에 오른다

굿은 날씨에도 수많은 사람들로 등산로가 꽉차있다

내장산에서 제일 아름다운 봉우리인 서래봉은 완전 시계가 제로 이다

5미터 앞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안개로 내장산이 꽉차있다

한밤중에 산위에서 보는 시골야경도 이보단 훨씬 나으리라

서래봉에서 그리고 능선길에서 내려다 보는 그 아름다운 내장산 풍경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내장산이 안개속에 꽁꽁 숨어버린 것이다

 

서래봉을 찍고 서래삼거리로 다시 내려와 불출봉과 망해봉을 거쳐 연지봉에 도착한다

몇년전 친구 셋이서 내장산종주를 하기 위해 서래봉을 출발 이곳 연지봉까지 와서 점심으로 준비한 고기와 도시락을 놓고 오는 바람에 부득이 종주산행을 포기하고 이곳에서 바로 하산행던 잊지못한 추억의 봉우리 이다

그때 놓고왔던 고기와 도시락은 차에도 없었고 출발할때 아예 익산에다 놓고와 버린것이다

그 추억을 예기하며 친구들과 도란도란 예기꽃을 피우며 연지봉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힘찬 출발을 한다

 

연지봉을 출발 까치봉을 거쳐 내장산의 정상인 신선봉에 도착 시계제로 상태에서 인증삿을 남긴후 내장산 관광케이블카가 오르내리는 연자봉을 찍고 문필대와 케이블카전망대와 내장사까지 장장 8시간에 걸처 완전종주는 아니더라도 3/4종주를 마쳤다

마지막 봉우리인 장군봉을 시간부족으로 들리지 못한게 많이 아쉽지만 다음으로 기약하고 내장산에서 부터 매표소까지 단풍터널 구경에 나선다

 

내장산 능선은 안개로 시야가 제로상태 이었지만 산아래 단풍터널에는 오색단풍이 울긋불긋 아름답기 그지엇다

아니 오색단풍이란 표현도 부족할것 같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빛단풍이라 표현해야 맞을 정도로 단풍터널이 이리도 곱기도 할까

내장산 단풍을 구경하지 못하고선 단풍이나 단풍여행을 예기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고 고운 내장산단풍

 

11월의 첫날에 친구셋이서 다녀온 내장산 단풍여행과 단풍산행

몇일 약간 단풍이 덜든 느낌이다

아마 다음주말(11월8일과 9일)이 내장산 단풍피크가 될것이다

내년에 다시 너를 찾아 오겠노라고 말하며 아쉽게 내장산 단풍과 작별을 나눈다

 

 

내장산 단풍산행

단풍이 이글의 테마인지라 순서를 바꾸어 산행이야기는 후미로 미루고 단풍터널이야기 먼저 해본다

안개로 내장산은 안개속으로 꽁꽁 숨어버렸고 시계는 제로이었다

연자봉에서 케이블카 전망대로 내려오면서 처음으로 마주친 내장산 단풍이라 친구둘을 모델삼아 인증삿으로 남겨 본다

와이투케이 친구들 미남 이지요?

 

케이블카 정류장 근처의 단풍도 곱게 물들었다

전망대로 가는길에서 우리 일행을 반기는 것은 문필대 이다

이곳만 해도 내장사 경내 보다 높은곳 이라서 단풍이 100% 만개한듯 하다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내장호수가의 단풍이다

내장산 단풍으론 이곳이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호수 한가운데 있는 육각형 정자가 단풍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의 극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면서 내려다본 내장사 경내 이다

울긋불긋 단풍이 가을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내장사 경내 근처에서 단풍이 제일 아름다운곳이 이곳 이다

친구들을 모델삼아 인증삿을 남겨본다

이곳에선 누구나 모델이 되고 누구나 사진작가가 된다

2-3일이 지나면 단풍절정 일듯 하다

 

 

 

 

 

 

본격적인 내장산 단풍터널 구간이다

아무데서나 사진을 찍어도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수 있는 곳 이다

늘어진 단풍나무의 단풍을 만지며 인증삿을 남기고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의 모습도 넘 아름답다

 

 

 

 

 

케이블카 매표소 근처에서 내장산 단풍여행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파전에 탁배기 한잔으로 건배를 하여 본다

주인아줌마와의 오고 가는 농도 단풍여행의 추억이렸다

 

 

 

내장산에서 사진작가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곳이다

작품한장을 만들기 위해 여기저기에서 카메라 셔터소리가 들려 온다

이곳의 단풍이 호수와 어우러진 작품사진 달력으로도 많이 소개 된다

우리 친구들도 달력의 모델이 되려는듯 폼을 잡아 본다

 

 

 

 

 

 

 

계곡에 늘어진 단풍나무가 하나의 작품이 된다

 

 

 

 

 

 

 

이렇게 어둠침침 할때에 내장산 터미널에 도착하여 시내버스를 타고 정읍역으로 고고씽

시내버스가 수시로있고 직통버스도 수시로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고생을 덜 할수 있다

승용차를 몰고 좀 늦게 도착하면 4주차장 5주차장까지 먼길을 걸어가야 한다

 

정읍역에 도착 새마을호 기차를 예매를 한후 남는 자투리시간을 활용해 본다

편의점에서 떡국으로 저녁까지 해결한다

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가 아내에게 저녁밥을 달라고 하면 요즘은 바로 쫒겨나는 세상이라고 종편 텔레비젼등에서 떠들어댄다

어찌 하겠는가

시류에 따르는게 순리 아니겠는가

 

자 이제부터 내장산 단풍산행으로 내장산종주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내장산 단풍을 소개하기 위해 순서를 바꾸어서 뒤에서 산행이야기를 포스팅 한다

내장산 저수지 위의 사슴목장을 들머리 삼아 내장산 종주산행을 시작한다

출발시간은 아침 8시30분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비가 내리고 있어 카메라를 꺼낼수 없어 작년 와이투케이의 사진몇장을 대신 올려본다

작년 내장산 산행은 사슴목장을 들머리삼아 서래봉 찍고 서래봉삼거리로 다시 내려와 불출봉을 거쳐 원적암을 지나 내장사 코스 이었으나 올해는 갈수있는데 끼지를 목표를 삼아 이름은 종주산행이었지만 시간이 부족해 3/4종주 산행이 되고 말았다

내장산의 단풍절정은 11월 둘째주 주말일것 이다

비가 내려 사슴목장-서래봉 구간사진 몇장은 작년사진으로 포스팅 한다

 

 

 

 

위의 사진들은 작년 와이투케이가 찍었던 사진으로 사슴목장에서 서래봉까지 이다

서래봉에 도착하니 시계는 제로 이나 이슬비도 그치어서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서래봉 인증 사진이다

시계가 제로라서 그져 각지점 각 봉우리마다 인증삿을 찍는 수준 이었다

사래봉에서 내려다 보는 내장사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없어 무척 아쉬었다

 

 

 

 

한치앞을 볼수 없는 상태이다

후래쉬를 터트리며 사진 몇장을 남겨 본다

 

 

 

 

불출봉 이다

이곳도 서래봉 못지않게 아름다운 봉우리 이고 주변경관이 무척 아름다운 곳 인데 모든게 안개 때문에 아쉬움이 크다

그러니 얼굴을 대문짝 만하게 찍을수 밖에 없었다

 

 

 

 

망해봉에서도 인증삿

날씨가 좋을때 서해바다를 볼수 있는 곳 이라 해서 망해봉이라 했단다

 

연지봉 이다

몇년전 눈이 무척 많이 왔던 추운 겨울 날 친구들 3명이서 내장산종주산행에 나섰다가 이곳에서 그냥 내려가는 추억이 있는 곳이다

점심을 깜빡하고 왔었다

버너에 불을 붙이고 나니 점심이 없었다

배가 고파 배를 움켜쥐고 그냥 내려가 차안을 뒤저 보았으나 차에도 없었다 친구가 돈은 지불하고 그 정육점에다 그냥 두고 온것 이었다

그곳 연지봉에서 시시껄껄 엣날 이야기를 하며 점심을 해결했다

고기도 있고 갓 김치도 있고 거기에 하얀음료도 있고 진수성찬 이다

와이투케이의 점심은 끊어져 버린 김밥 두줄 뿐이었다

식사후 연지봉의 모습이다

서래봉을 출발하나 장군봉을 출발 하나 이곳이 중간지점이라서 이곳에서 주로 점심을 해결한다

갈 길은 멀지만 식사후 소화도 시킬겸 인증삿을 눌러 댄다

 

 

 

 

 

 

 

 

까치봉을 지나 내장산 칼바위 코스 이다

양쪽으론 천길 낭떨어지 이고 안개는 발길을 더디게 한다

 

 

 

우리들의 목표는 정상인 신선봉을 지나 장군봉 이다

갈길을 확인한후 다시 발길을 독촉 한다

 

 

 

 

 

 

드디어 내장산의 정상인 신선봉 이다

인증삿을 남기려는 산객들이 많아 줄을 서야 한다

우리 일행도 마찬 가지 이다

찍사인 와이투케이도 한컷 남겨 본다

 

 

 

 

 

 

 

연자봉이다

케이블카 승차장이 있는 봉우리 이다

도착시간은 오후 3시10분

이곳에서 마지막 봉우리 장군봉까지는 1.9km 장군봉을 왕복하려면 지친몸을 이끌고 2시간은 더 투자해야 한다

계절이 11월이고 비가 내려 길은 미끄럽고 내장사 단풍터널도 구경을 해야 하고 시간이 부족해서 이곳에서 그냥 내려가기로 결정을 한다

무척 아쉽다 한코스 남았는데 말이다

담 기회 가능한 하절기에 내장산종주산행 다시 도전해 보리라 하는 마음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케이블카 전망대로 발길을 돌린다

 

 

 

 

 

 

이렇게 내장산 3/4종주를 마치고 내장산 단풍구경에 나선다

내장산의 단풍절정은 다음주인 11월 둘째주 주망이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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