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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파란 서울하늘에 출렁이는 억새의 향연을 구경하세요 상암동 하늘공원 서울억새축제

와이투케이 2014. 10. 28. 11:24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억새들의 향연을 보시라

파란 서울 하늘에 광활한 억새밭의 출렁이는 억새들이 한강의 반짝이는  물결과 너무 잘 어울리는곳

하늘과 맞닿은 상암동 하늘공원의 서울억새축제

서울도심에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해발 90미터의 상암동 하늘공원 산정상 천상의 억새밭에서 가을축제로 온통 인산인해 이다

6만여평의 하늘공원이 온통 억새밭이니 그 그림을 상상해 보시라

 

지난 여름 태풍이 올라오고 있던 8월초순 하늘공원에서 출렁이는 파란억새들을 구경했었다

이제는 그 파랗던 억새들이 하이얀 목을 내밀고 한강에서 불어오는 강바람에 몸을 맡기고 이리저리 출렁이고 있는것이다

★★ 8월의 하늘공원 파란 억새들의 향연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063

 

올가을엔 하늘공원의 광활한 억새밭에서 일상의 여유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 보세요

가을이 되기전에 미리가본 하늘과 맞닿은 푸른 초원 하늘공원 한강변에 우뚝 솓아있는 하늘정원 해발90미터 산정상에 억새들의 향연이 펼쳐지는곳이 하늘공원이다 월드컵공원 중 가장 하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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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이 만발하는 10월의 상암동 하늘공원

"아♬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 인가요" 가을의 진한 정취를 자랑하고 있는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억새축제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하늘공원의 광활한 억새밭에서 일상의 여유와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란다

 

전날 저녁에도 하늘공원에 다녀왔다

빨주노초파남보 일곱색깔 무지개빛 야간조명으로 반짝이는 억새들을 보기 위해서 였다

오르는 길 내려오는길 그리고 하늘공원 정상이 온통 야간조명으로 물든 억새들을 구경하기 위한 관관객들로 꽉차있다

야간조명에 의해 반짝이는 억새물결은 별도로 포스팅 한다

 

하늘공원은 동쪽 평화공원쪽과 서쪽 노을공원 입구에 있는 291개의 하늘계단을 통해서 걸어서 올라가도 되며 하늘정원 주차장에서 친환경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하여 올라가도 된다

또한 맹꽁이 차가 다니는 도로를 따라 걸어 올라가도 된다

맹꽁이 전기차의 이용료는 1인당 왕복2천원 이다

올해 축제기간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맹꽁이 차를 타려면 한시간 이상일 기두려야 하는 수고를 해야 했으며 올라갈때는 무조건 맹꽁이차로 올라가던지 걸어서 올라가야 했으며 내려올때는 무조건 291개의 하늘계단을 통해서 내려와야만 했다

 

가을여행지로는 하늘공원이 최고 이다

난지도 쓰래기산 2개중 동쪽에 있는 산이 하늘공원(6만여평) 이고 서쪽에 있는 산이 노을공원(심만여평) 이다

노을공원은 골프장으로 사용하다 지금은 캠핑장으로 일반인들을 맞고 있다

 

익산의 젊은 촌노 와이투케이의 한양구경

가족의 생일을 맞아 2박3일 한양구경을 했다

용인의 삼성궁인 에버랜드와 노량진수산시장 그리고 창덕궁과 창경궁 대학로의 마로니에공원 그리고 딸집 근처인 하늘공원과 평화공원까지 신나게 2박3일동안 구경을 하고 돌아다녔다

 

 

 전날 저녁에 야간조명으로 물든 억새들을 구경하기 위해 다녀왔었다

그러기에 억새축제 마지막날 아침 일찍 눈뜨자마자 하늘공원으로 달려갔다

딸집에서 걸어서 10분이면 하늘계단 입구에 도달한다

사람들이 밀려들기전에 한가하게 하늘공원의 억새들을 만끽하기 위해서 이다

하늘계단으로 간간이 사람들이 올라가고 있다

 

 

하늘계단을 통해 올라가면서 원드컵경기장앞 평화공원과 난지천공원 단풍이 아름다워 줌으로 당겨 켑쳐해 본다

단풍이 한창 이다

내려가면서 평화공원 단풍을 꼭 구경하리라

 

 

 

 

하늘공원 정문 이다

벌들이 꿀을 따고 있는 꽃밭과 서울억새축제의 아취간판이 와이투케이를 반긴다

 

 

 

 

 

 

입구에는 관리사무소가 있으며 꽃밭들과 각종 조형물들이 아름답게 수놓고 있으며 코스모스밭도 입구쪽에 있다

이 가운데 길이 하늘공원의 중심이다

이 길을 따라 쭉가면 한강쪽에는 축제를 축하해주는 공연들이 펼쳐지는 무대가 있다

 

 

 

 

 

 

 

 

강바람에 몸을 맡기고 출렁이는 이 아름다운 억새들을 보시라

가을의 전령사가 진정 억새가 아니겠는가

 

 

 

 

 

 

 

 

하늘공원의 마스코트인 전망대 이다

"하늘을 담는 그릇" 이라는 전망대 조형물 이다

마음이 그릇이라면 천지가 희망입니다 라는 글귀가 조형물에 새겨 있다

이 전망대에 올라가면 하늘공원 모두를 조망할수 있고 한강과 서울도 조망할수 있는 곳이다

1층부터 빙빙 돌아서 4층까지 올라가게 되어있는데 한바뀌 돌면서 이리저리 억새들을 구경할수 있어 좋다

사진작가들의 포토존 이기도 하다

사랑의 열소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아침이른 시간인데도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와이투케이도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여성 한분이 전망대 남자친구에게 계속 포즈를 잡아주고 있다

노랑색 아웃도어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억새들과 넘 잘 어울린다

 

 

 

 

 

 

계속 포즈를 잡고 있는 여성분의 남자친구가 사진한방을 찍어준다고 한다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는 젊은 친구 이다

전만대 밑에서도 다시 한방을 또 찍어준다

계속 찍기만 하는 찍사라서 와이투케이의 폼과 표정이 어찌 좀 자연스럽지 못하다

피사체도 가끔은 돼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흐늘공원 남쪽 전망대 이다

축제기간 내내 공연이 열리고 있는 무대 이기도 하다

여기에서 내려다보는 한강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다

 

 

 

 

 

 

 

 

하늘공원의 또 다른 마스코스 산-하늘문 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산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하늘문의 중앙문을 통해 쏱아지는 별빛이 아름답단다

하늘문도 별도로 포스팅 한다

 

 

 

 

 

 

 

 

 

 

 

 

 

 

 

 

 

 

 

 

케리커쳐들의 하우스 이다

젊은 미술학도들이 관광객들의 아름다운 케리커쳐를 그려주고 있는 곳 이다

여행의 추억이 그림한장에 담겨 있을 것이다

 

 

한바뀌 돌아 내려가려니 아쉬운 마음에 다시 전망대 부근으로 가서 몇장 다시 찍어본다

 

 

출렁이는 억새 뒤에 숨어 있는 전망대를 잡았다

그런대로 아름답다

 

 

 

 

 

 

 

 

 

 

 

 

 

다시 하늘공원 정문쪽으로 나왔다

코스모스 밭이 있고 오른쪽으론 관리실과 매점 그리고 화장실이 있다

이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억새밭도 장관 이다

 

 

 

 

 

위쪽 사진으로 내려 가면 노을공원 입구 이다

노을공원까지 가려면 이리로 내려가던지 서쪽의 하늘문으로 내려가면 된다

아래 사진쪽으로 내려가면 동쪽의 하늘계단과 맹꽁이를 타는곳이 나온다

평화공원(난지연못)을 구경하려면 이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다시 내려가면서 원드컵경기장과 평화공원 난지천공원의 단풍을 잡아본다

단풍이 한창이다

아름답다

 

 

 

 

 

 

 

 

 

 

하늘계단으로 가는 길이다

축제가간중에는 오직 내려가는 통로로만 이용되고 있다

 

 

 

단풍구경이 재법 소록소록 하다

 

 

 

 

 

 

 

 

 

평화공원으로 통하는 다리 이다

이 다리를 건너면 바로 평화공원이요 난지연못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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