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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 문학비와 분수공원이 어루러진 금강 조망대 강경 황산그린공원

와이투케이 2014. 10. 23. 13:20

 

 

금강의 강경포구 뚝방 바로 옆의 있는 작은 산에 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강경 황산 그린공원 이다

도심속 소공원 이다

 

분수공원과 범범신문학비가 있고 정상에 등대와 비슷한 강경돌산전망대가 있으며 이 돌산전망대를 지나 뒤로 내려가면 이리 저리 소공원과 운동시설을 아름답게 꾸며 놓았으며 전망대 바로 아래에는 조선 인조때 학문을 닦고 연구하기 위해 우암 송시열이 세운 정자인 팔괘정이 있다

도로변 황산의 절벽에 분수공원을 조성해 놓았으며 이 분수 바로 옆에 박범신문학비가 있다

박범신의 문학기차여행의 필수코스이다

 

문학비와 분수대 사이로 나있는 정상으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금강과 강경읍내를 모두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금강의 비경은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우며 또한 이곳에서 바라보는 군함모양의 강경젓갈전시관이 정말 아름답기 그지 없다

 

★★ 강경 옥녀봉과 벼락맞은 나무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163 

 

박범신 문학비와 분수대 사이에 있는 정상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

나무데크로 예쁘게 되어있으며 올라가다 말고 자꾸 뒤로 돌아보게 된다

금강과 젓갈전시관이 코앞에 아름답게 보이기 때문 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금강 황포돛배도 보인다

금강변에 버티고 있는 기암기석의 단풍이 아름답게 보인다

금강 뚝방 아래 강경포구에서 열리고 있는 강경젓갈축제 행사장의 모습도 아름답게 조망되고 있다

역시 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광이 제일 아름다운것 같다

 

 

 

 

우암 송시열이 세운 정자 팔괘정 이다

스승인 김장생이 세운 임리정은 이곳에서 150m 떨어져 있다

비록 작은 산이지만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금강변의 경관이 뛰어난 곳에는 영락없이 옛날에 정자를 세웠다

팔괘정과 임리정은 별도로 포스팅 할것 이다

 

전망대 뒤편 팔괘정 옆의 모습이다

운동시설도 있고 산책과 운동 하기에 딱 이다

 

 

 

 

 

 

 

전망대에서 젓갈축제 행사장을 줌으로 당겨서 찍은 모습이다

행사장 끝부분의 작은 산이 옥녀봉공원 이고 그 좌측 금강변이 국화축제장 이다

주차tip) 행사장에 넓은 주차장이 준비 되어있다

그러나 차가 밀려 접근도 어려울뿐더러 들어가도 주차 하기가 쉽지 않다

와이투케이는 이 황산그린공원 박범신문학비 뒤편의 작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뚝방길을 따라 행사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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