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과 산행/◈ ♡맛♡기♡행 138

(가좌역 맛집) 속초 종합 회 어시장 ☞가좌역 먹자 골목 속초어시장

손자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모처럼 한양길에 올랐다 예전 손자가 어릴적 손자돌보미로 한양에 올때마다 상암동에서 자주 만나 소주잔을 기울였던 친구이다 오랜만에 한양 온 김에 친구 내외를 가좌역 앞 먹거리골목 가좌역맛집 속초종합회어시장에서 만났다 친구 내외는 익산에서 도 자주 만났고 지난 년말엔 진도여행도 같이 했던 55년 지기 고등과 친구이다 한양에서 모처럼 만나니 새삼 새롭다 가좌역 먹자골목 각종 먹거리들이 즐비한 글자그대로 맛집 골목 가좌역 맛집골목이다 속초종합회어시장에서의 만남 특별한 만남이다 부부가 같이 만났기 때문이다 그곳도 한양에서 말이다 싱싱한 생선회을 듬성듬성 크게 썰어주는 생선회 맛집이다 한 점을 집어들면 입안에 가득할 정도로 큼직하고 담백한 생선회 입맛을 돋군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 메..

(전주맛집) 한정식 전문점 전주한옥마을 양반가 ☞전주한옥마을 한정식 대표 맛집

정원대보름을 앞두고 우리 온가족이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족여행을 하였다 한옥마을 구경에 앞서 한옥마을 구경도 식후경이다 한옥마을 양반가에서 거하게 점심을 해결했다 전주맛빕으로 한옥마을 경기전 후문 앞에 있는 한옥마을 맛집 양반가이다 전주한옥마을 한정식 대표맛집이다 쌍놈가보단 양반가가 좋다 양반가라는 맛집 이름에서 부터 배가 부르고 기분도 좋다 작은 별관 방 하나가 우리가족으로 꽉찬다 두 사위와 두 딸 손자 셋 우리 부부 총 9명이 우리 가족이다 평창에 있는 아들만 직장관계로 참석치 못해 아쉬운 마음이다 한정식이다보니 이름도 알수없는 반찬과 먹거리들이 순서대로 끝도 없이 나온다 전라도 밥상이란 상다리가 휠 정도는 돼야한다 실제로 계속 가져오는 먹거리가놓을 자리가 없을정도이다 사진을 찍고 또 찍는다 가족 회식이..

아듀! 2022 절친들과 한 해를 마감하다☞익산 맛집 학래촌

아듀2022 친구들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오늘 포스팅의 메인 사진은 우리들의 위하여사진이다 또 다시 한 해를 보낸다 한 해 한 해 가는 것이 마냥 아쉽기만 하다 세월을 붙잡아 놓을 수도 없고 말이다 오늘포스팅의 컨셉은 친구들 예찬이다 연말 연시를 맞아 오래된 된장같은 와이투케이의 절친 4인방이 익산 맛집 영등동 학래촌에서 만났다 학창시절 이야기부터 그동안의 수많은 추억을 술잔에 타 마시며 몇시간을 떠들썩하게 보냈다 언제 만나도 기분 좋은 친구들 우리 세대에 이런 절친들이 있다는 것도 자랑스럽다 어쩌다 할배들의 반란이 아니다 까까머리 고등과 1학년에 만난 친구들이니 아마 55년 쯤 된 죽마고우보다 더 찐한 친구들의 파워풀한 모임 모습이다 우리들 어릴적 같으면 살아 남기도 어려운 반세기 이상을 꾸준히 만..

(완주신상카페) 상관 카페 밀의 온도☞정원엔 야외 바베큐장과 애완견 놀이터까지(221210)

손자들과 완주 맛집투어가 계속된다 상관의 완주 맛집 불칸에서 화덕구이로 점심을 든든하게 마치고 상관 맛집 불칸 가까이 있는 완주 신상카페 밀의 온도에 도착한다 완주에서는 아니 전북에서 최고 규모가 큰 신상 카페인듯하다 조선시대 사상가 정여립 공원 입구에 있다 커피 한잔의 여유도 즐기고 정여립 공원도 돌아볼 수 있는 완주 카페맛집이다 밀의 온도에 들어서는 순간 아뿔싸 깜짝 놀란다 2층 카페에 5,000여평이나 되는 정원이 어느 유명한 공원보다 더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손자들이 제일 먼저 정원으로 달려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그네도 타고 신나라한다 정원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있으며 대형 그네 등 놀이시설까지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완주카페 맛집이다 이..

(완주맛집) 완주 상관맛집 불칸 화덕구이☞손주들과 함께 상관 맛집을 찾아서(221210)

둘쨋 딸 가족과 함께 완주 상관 맛집 투어를 다녀왔다 딸과 사위는 물론이고 두 손자가 함께하여 가족 회식의 즐거움이 더한다 손자들이 초등학생들이라서 만날때 마다 손자들의 재롱도 대단하다 우리 인생에 있어 진정 행복이란게 이런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완주 상관 맛집투어이다 완주 상관 불칸이란 화덕구이집을 아는가요? 불칸은 훼밀리 레스토랑이다 그래서 가족들의 회식이 주를 이룬다 처음 가본 완주 맛집 불칸은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완주에선 유명한 맛집이었다 불캉의 특징이 여러가지 있다 첫번째는 사전 예약을 안 받는 것이다 점심시간을 맞추어 가면 한참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수고 정도는 감수해야한다 기다리면서 지루하지가 않다 불칸 옆에는 불칸 공원이 조성되어있어 공원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맛집의 공원 치고..

(변산여행) 소노벨 변산리조트 풍경마루와 카페 파스쿠찌

변산해수욕장에서 한참을 어슬렁거리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었다 어느 곳에서 점심을 해결할까? 변산 대명리조트 1층 풍경마루에 도착한다 대명리조트가 지금은 쏠비치와 같은 그룹인 소노벨변산으로 바뀌었다 변산반도 여행이면 으래 들리는 변산반도 맛집 대명리조트 풍경마루이다 풍경마루 역시 소노밸변산의 풍경마루가 되었다 풍경마루의 보리굴비는 우리 부부의 단골 점심메뉴이다 커다란 보리굴비 두 마리 한상이 나온다 보리굴비가 얼마나 크기가 큰지 두마리면 우리부부 먹기에 충분하고 남을 정도이다 리조트이니 만큼 반찬들도 정갈하고 깨끗하고 맛도 좋고 멋스럽다 그리고 우리의 입맛에 딱이다 낮 모르는 식당에 가서 낮선 점심을 먹는것 보다는 알고 있는 맛집에서 점심을 해결하는것이 좋다 분위기도 아름답고 절대 맛에 실망하지 않으니 말이..

(원주기업도시맛집)꽃담우 정육식당☞가성비 넘버원 원주기업도시 소고기 맛집 그리고 개기월식

여행지에서 돌아와 숙소근처에서 개기월식도 경험한 횡성 원주여행이었다 횡성여행의 마지막 여행코스는 풍수원 성당이었다 풍수원 성당을 구경하고 숙소인 원주기업도시 비지니수호텔에 도착한다 저녁식사는 원주기업도시 맛집이고 소고기 맛집 꽃담우 정육식당이었다 건물 3층에 있는 꽃담우 정육식당은 가성비 넘버원 소고기맛집이다 점심특선으로 소고기 점심특선이 있고, 저녁식사를 위해선 소한마리가 있다 소한마리를 시키면 등심 300g+모듬300g 총 600g에 36,000원이다 푸짐하고 또 푸짐하다 어떤가요 가성비 최고이지요 이보다 더 가성비 좋은 정육식당을 어디에서 찾을수있을까 아내와 소한마리 600g 한근에 배부르게 저녁식사를 소고기로 해결했다 원주기업도시 맛집으로 강추한다 꽃담우에서 배부르게 나오고 보니 개기월식이 있는 ..

(원주기업도시맛집) 삼형제 수산☜ 착한 가격에 푸짐한 생선회 맛집

강원도 원주의 한적했던 시골마을에 원주기업도시라는 명품도시가 탄생했다 롯데건설이 건설한 인구가 3만명이나 되는 명품도시이다 실제로 기업도시도 아름답지만 지도만 보아도 홀라당 반할 정도로 아름다운 명품도시이다 이 명품도시에 명품맛집이 있어 소개한다 실제로 아들과 원주기업도시 여행중 들려본 명품맛집이다 바로 원주기업도시 맛집인 횟집 삼형제수산이다 착한 가격에 푸짐한 생선회 각종 써비스 반찬들까지 만점 맛집이다 큰 길가에서는 보이지 않고 작은 한부럭 안 쪽에 있는 횟집이다 원주기업도시 상권이 모여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삼형재수산이란 간판부터가 어서오십시요 하고 반갑게 맞아준다 들어서는 순간 작은 횟집이 아닌 큰 횟집에 깜짝 놀라고, 손님들이 꼭 들어찬 모습에 놀라고, 푸짐한 생선회에 놀라고, 착한 가격에 ..

(제주여행) 제주 3대국수회관 본점 제주에서의 마지막 저녁 만찬

제주 여행의 마지막 만찬은 3대국수회관의 고기국수이다 제주를 대표하는 향토음식 중 하나가 바로 고기국수이단다 흙돼지 뼈를 오래 삶은 국물에 꺼먹 돼지 고기를 썰은 수육을 국수에 올려주는 국수이다 마지막 날 마지막 밤 비행기에 오르기 전 저녁만찬 이라서 부담없는 고기국수로 메뉴를 정했다 해가 뉘엇뉘엇 붉게 물들 무렵 도두봉에서 멀지 않은 제주 구시가지 일도이동에 있는 3대국수회관으로 차를 몰고간다 국수회관이란 간판도 독특하고 규모가 일반 국수집이 아니고 무척 큰 국수집이다 들어서며 국숫집 규모에 깜짝 놀란다 그리곤 여행자들이 밀려들어 자리를 꼭 체운다 제주엔 이렇게 규모가 큰 고기국수집 즉 3대국수집이 두 곳이 있다고 한다 한때 원조국수를 가지고 다툼이 있었던 국수집들이다 어쨋든 두 고기국수집들이 제주를 ..

(제주여행) 10월의 여름 제주 곽지해수욕장 ☞ 하와이의 바다 물색을 자랑하는 곽지해변

제주여행 마지막 날 하와이 물색을 자랑하는 애월읍의 곽지해수욕장을 찾았다 제주를 떠나기 전 손자의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 해수욕을 위해서이다 그것도 10월의 여름 제주 곽지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서이다 곽지해변은 바다와 하늘이 조화를 이뤄 이름다운 그림을 연출하는 곳으로 얕은 바다 물색 역시 하와이의 에메랄드빛을 자랑하는 해변이다 마치 하와이의 해변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몇년 전 제주 2박3일의 제주여행에서 곽지해변의 마레보 비치호텔에서 묵은 적이 있는 추억이 있는 곽지해변이다 낯 익은 풍경에 반갑기도 했다 낮 기온이 31도를 오가는 한여름 같은 제주의 10월초 곽지해변은 열기 또한 뜨겁다 곽지해변에는 울 손자와 똑 같은 생각으로 해수욕을 즐기는 여행자들로 꽉 들어차 백사장엔 인산인해이다 제주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