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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여행)지리산 치즈랜드 ☞한국의 스위스 마을 노란 수선화 동산

와이투케이 2025. 4. 9. 23:28

 

지리산이 품고있는 동화같은 마을 구례의 지리산치즈랜드

최근 전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 플레스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뜨끈뜨끈한 핫플 여행지이다

한국의 스위스라 불리는 곳으로, 영락없이 스위스에 와 있는 듯한 유럽에 온듯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여기에 봄이면 노란 수선화가 피어 오르고 겨울이면 하얀 눈덮인 설산이 아름다운 곳

바로 지리산 치즈랜드 즉 구례 수선화 목장이다

 

매년 봄이면 꼭 찾아가야하는 곳, 이곳을 찾지 안하면 봄을 맞을수가 없는 곳이다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수선화가 온통 노란 물결을 이루며 장관이다

오감만족을 느낄 수가 있는 우리나라 최고  떠오르는 관광지이다

지난 주말 4월 6일에 올해도 변함없이 다녀왔다

 

수선화가 활짝 핀 지리산 치즈랜드 그림같은 풍경이다

수선화 동산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스위스 알프스에 온듯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노산 수선화가 만개한 치즈랜드 동산엔 상춘객들로 인산인해 발 디딜 틈이 없을정도 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인스타그램을 빛낸 관광지 4선에 선정된 곳이다

 

지리산 치즈랜드 주차장 옆에는 글램핑장과 오토캠핑장으로 유명한 지리산호수 공원이 있고 앞으로는 구만제라는 호수가 있으며, 호수 건너편 출렁다리를 건너면 지리산 호수 리조트와 베이커리 카페가 구만이 있어 있는 온통 지리산이란 이름으로 둘러쌓인 유명 관광지이다

 

수선화 언덕 역시 새봄을 맞은 알프스 언덕처럼 경관이 아름답다

산 정상 전망대 정자까지 꼬불꼬불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정상을 오가면 내려다보는 그림은 너무 아름다워 내려가기 싫을 정도이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 길목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치즈랜드는 어느 화가가 그린 한 폭의 그림같다 

누가 이런 그림을 만들어 놓았을까?

한 번 와보면 내년도 내년도 내후년도 계속 아니 오고는 못베기는 그런 곳 매력이 넘치는 한국속의 알프스이다

 

1979년 젖소 두 마리로 착유를 시작했던 초원목장은 30여 년 간의 경험을 바탕삼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낙농산업과 우유를 알리기 위해 2012년 체험목장 지리산치즈랜드를 건립 하였다한다

치즈만들기와 목장 풀 먹이기 등 각종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다 .

 

치즈랜드에서 나올때는 차들이 뒤엉켜 오도 가도 못하는 진퇴양난

전국에서 모여든 상춘객으로 주차공간도 부족하고 도로 사정이 안좋아 심한 트래픽으로 고생 많이 하고 왔다

그래도 좋다 내년에도 또 가야한다

 

단지 꼭 단점이라고 표현하면 치즈랜드에서는 식사를 할 곳이 없다

치즈랜드답게 피자한판 먹을수있는 곳이 있다면  최고의 관광지가 될듯하다

치즈랜드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구례 자연드림파크에 가면 식사도 할수있고 구경거리 또한 만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