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여행) 지리산 치즈랜드 우아한 수선화 노란 물결 ☞인스타그램 핫플 한국의 스위스

 

3월의 마지막 날 남도여행으로 한국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를 다녀왔다

이토록 아름다운 풍경을 어디에서 또 볼수 있을까?

어느 유명 화가가 그린 산수화보다 더 아름답다

아름다운 산세와 풍광 그리고 탁트인 호수 전경까지 마치 스위스에 온듯 유럽에 온 듯 유럽 풍경이고 스위스 스타일이다

 

노란 수선화 물결을 이루는 치즈랜드 수선화동산 앞으론 지리산 영봉들과 아름다운 호수가 눈 앞에 펼쳐진다

전국에서도 최고의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곳이 지리산치즈랜드이다

그래서 새해 새봄을 맞아 매년 다녀오곤 하는 와이투케이가 짝사랑하는 곳이다

 

전국 곳곳에서 수선화의 노란 봄소식을 전하며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의 수선화는 몇년 전 인스타그램 핫플로 소문 나면서 전국 여행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있다 

인스타그램 핫플, SNS 핫플이다

 

우아하면서도 영롱한 자태를 자랑하는 노란 물결 지리산 치즈랜드의 수선화는 이젠 우리나라의 봄맞이 여행 명소이고 수선화 명소이다

봄 수선화를 시작으로 쩔쭉과 단풍 여기에 겨울 풍경까지 아름다운 사계절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그 덕분에 구례군 전체가 핫플이 되고있다

구례 산동면의 노란 산수유 축제가 끝나면 바로 구례 산동면 지리산치즈랜드 노란 수선화가 그 뒤를 따라 여행자들을 불러 모은다

지리산치즈랜드 수선화 동산과 구만제 지리산 호수공원을 포함하여 바로 입구에 오토캠핑장이 있고, 야생화테마랜드, 야생화생태공원, 구례 생태숲까지 있어 여행자들이 구례로 구례로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조건없는 사랑, 부활,고결하다. 신비하다. 마지막 사랑 등 다양한 꽃말을 가지고 있는 수선화는 봄이면 영롱한 노란 빛깔과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특히 젊은 연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또는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비경을 배경 삼아 수선화 꽃길을 걷노라면 절로 힐링이 되고 절로 건강해질 것 같고 그리고  절로  사랑에 푹 빠질것 같다

 

3월 마지막 날 지리산 수선화 개화율은 80% 정도였으며 4월 첫 주가 절정일듯하다

수선화 열풍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지리산 치즈랜드는 1979년 젓소 2마리로 시작된 개인 관광농원이다

치즈 만들기, 양 먹이주기 등 체험을 할수 있으며 2018년 개봉된 영화 마녀의 촬영지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이며 오전 9:00~오후6:00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