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여행)태고의 신비 창녕 우포늪으로 다녀온 생태여행

 

 

(창녕여행)태고의 신비 창녕 우포늪으로 다녀온 생태여행

 

창녕의 다음 여행지는 우포늪이다

매스컴에서 자주 보고 들었던 그 신비의 자연 생태 보고인 창녕 우포늪은 그동안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그리도 가보고 싶은 곳 창녕 우포늪이 이제야 와이투케이 곁으로 다가온 것이다

 

원시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창녕 우포늪은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잘 알고있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창녕여행에서 궁금하기도 하고 신비의 세계가 보고 싶기도 하여 누구나 꼭 들려가는 창녕 가볼 만한 곳이다

우포늪은 낙동강에서 유입되는 소하천이 습지로 변신한 곳이다

 

그 규모가 가로 2.5km 세로 1.6km정도로  총면적은 2,505㎢이고 습지보호지역  8,808㎢이다

습지보호구역이 8,808m2가 아니고 8,808㎢ 이다 

규모는 우리가 상상도 할수없는 계산하기도 어려운 어마어마한 넓이이다

 

그 규모가 무척 커서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규모라서 꼼꼼하게 돌아보기는 쉽지 않은 곳이다

부득히 우포늪 생태체험관 위주로 돌아보았다

이 생태체험관 부근도 보통 규모가 아니고 팔다리가 아플 정도로 다리 품을 팔아야 구경할수가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새박사나 조류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 그 우포늪은 둑방에서 시야에 들어오는 곳만 돌아 보았고 저 멀리 사진작가들이 사진 작품을 찍고있는 곳은  망원경으로 바라보았다

 

우포늪에는 희귀 동물이 서식하고 모든 동식물들의 천국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내륙 습지로서 신비함을 간직한 자연생태계의 야외 박물관이다

람사르 협약에 의해 습지보호구역과 습지보전지역으로 보존 관리하고 있다

 

우포늪은 초여름에서 가을철에는 희귀식물인 가시연꽃과 마름, 생이가래, 자라풀 등의 수초가 늪을 덮어 훌륭한 경관을 연출하고있다

겨울이 되면 수천 마리의 철새(쇠기러기, 오리류, 고니 등)들이 아침 저녁으로 늪 위를 나는 등 훌륭한 경관을 연출한다

 

우포늪은 우포늪 생태전시관을 시작으로 창녕생태곤충관, 우포생태촌, 우포늪 생태관, 둘레길 등으로 구분되어있다

이들과 우포늪을 다 돌아보려면 끝이 없고 하루 종일도 부족할 정도의 규모이다

아이들과 가족과 함께 돌아보기 좋은 생태 여행 하기 좋은 가족 여행지로는 최적지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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