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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여행) 보령의 핫플 천북 청보리밭 카페 ☞언덕 위의 그 카페, 출사명소, 데이트 하기 좋은 곳

와이투케이 2024. 2. 1. 16:01

 

 

겨울철의 제철 별미 천북 굴단지의 굴찜 한 솥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돌아가는 길에 아쉬움에 찾아간 곳이 보령의 핫플, 천북의 핫플 천북 청보리밭 카페이다

굴단지에서 광천 IC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깜짝 놀랄만한 언덕 위의 비경이 눈 앞에 펼처지어 시야에 들어온다

바로 이 카페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보령편(133회, 2024.10..22) 첫 코스로 박원숙 일행이 카페에 들려 오랫동안 긴 수다를 떨다 간 곳이다

또한, SBS 드라마 "그해 우리는" 촬영지이기도 하다

 

얼마나 아름다운 그림인지 그 아름다움에 반해 누구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사진 찍기 좋은 곳, 데이트하기 좋은 곳, 한가하게 커피 한 잔 즐기기 좋은 곳 바로 천북 청보리밭 카페이다

카페 입구에 푸를 청. 보배 보. 이로울이 인 청보리(靑寶利)라는 간판이 달려있다

천북 굴단지를 다녀가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려가는 유명한 카페이다

도로변 입구와 보리밭 입구에 큰 주차장이 있다

 

원래는 소 먹이 용 청보리를 심었던 농장이었다고 한다

지나가는 어느 여행자가 어찌 이리 아름다우냐는 말 한마디에 카페를 오픈했고 그 후 대박이 난 유명한 카페가 되고 말았다

순간의 발상이 부자가 된다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지는 카페이다

주차장이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들어찼고, 카페는 앉을 자리가 없어 빙빙 돌 정도로 여행자들로 인산인해이다

 

그럼 얼마나 아름다울까?

보리밭 카페 입구에서 보면 작은 동산 정상에 고즈넉한 카페가 자리하고 있고, 그 카페를 중심으로 빙둘러 경사진 밭 자락이 모두 청보리밭이다

상상만 해도 아름다운 카페이다

입구에서 바라보는 푸른 청보리밭 위 카페는 한 폭의 그림같다

어느 화가가 이리도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가 있을까?

절로 마구 카메라 셔터를 눌러댄다

카페 넘어 칼라풀한 시골마을의 교회 건물과 종탑도 카메라의 멋진 배경이 되어준다

 

청보리밭의 푸르름이 이제 막 시작하는 1월 마지막 주말 사진들이다

청보리가 막 피기 시작하는 푸른 계절에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머리 속에 상상해보면서 셔터를 눌러댄다

물론 청보리가 누렇게 익어가는 여름에도 노란세상으로 변해 더없이 아름다울것이다

 

초여름 청보리를 수확한 후엔 사탕수수를 심어 파란 세상이 계속 이어진다고 한다

하얀 눈이 소복히 내리는 겨울 날 역시 하얀 동산을 이루며 멋진 그림을 연출할 것이다

그러니 사계절 내내 멋진 그림을 연출하며 사진작가들을 불러모으는 출사명소인 것이다

 

입구 자동판매기에서 카페 이용권(커피 한잔 포함)을 자동으로 출력하여 들어가야 한다

1인당 7,000원이고, 카페에 들어서면 고객 번호를 불러 커피나 음료 등 원하는대로 한 잔을 건내준다

 

천북 청보리밭 카페를 나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의 다음 여정이었던 대천해수욕장도 들려간다

 

 

 

빅원숙의 가같이 삽시다 프로그램

TV캡쳐 사진 몇장도 같이 포스팅해본다

 

 

 

★천북 굴단지 굴찜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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