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여행)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생가 마을 유엔 평화 기념관 ☞음성 가볼만한곳

 

충북 음성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나고 자란 고장이다

그의 고향마을에 가면 반기문 생가가 있고 잘 가꾸어진 기념관이 있어 음성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이고 음성의 대표 관광지이다

여름 휴가를 강원도 원주와 춘천, 강릉에서 보낸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반기문 고향마을을 돌아보았다

 

음성이면 반기문 총장이 생각나고 반기문하면 음성이 생각날 정도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충북 음성이다 

그의 고향마을 생가 옆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기리는 평화랜드와 기념관이 있고 주변은 공원처럼 잘 꾸며져 있어 음성여행에서 강추하고 싶은 여행지이다,

생가와 반기문평화랜드, 반기문평화기념관, 유엔 평화관, 평화 호수와 피크닉장으로 되어있다

 

반기문 유엔 총장의 모든것을 알수있을 뿐더러 유엔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배우는 학생들이 소풍이나 수학여행지로도 최고일듯하다

 

반기문 유엔총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외교통으로 외무고시에 합격한 후 외교관 생활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뒤로  외교관으로 승승장구 하여 외교수석, 외교부차관, 노무현 정부의 외교부장관을 거쳐 유엔 사무총장까지 오른 외교분야에선 입지전적의 인물이다

 

어린시절부터 외교관을 꿈꾸었으며 고등학교 시절 외국 학생의 미국방문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미국을 방문하고 캐네디 대통령을 만나게 된것이 외교관 인생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유엔 사무총장 임기 5년 후 연임까지 하여 9년 동안 유엔사무총장으로 재직한 반기문 총장은 분단국 총장으로 우리나라를 빛낸 인물이다

 

세계 대통령, 지구촌 재상이란 별칭에서 알수있듯이 유엔사무총장의 권위와 위상은 대단하다

 세계 어느나라에 가던 국가원수에 버금가는 예우를 받으며 어느 나라든 별도의 보안검색없이 자유롭게 여행다닐수있다

 

지금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등등 그의 명언도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유엔사무총장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와 한때 대선의 꿈을 가진게 흠이라면 큰 흠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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