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대구의 명물 이색적인 건축양식 강정보 디아크 문화관

 

대구여행의 둘쨋날

케이블카를 타고 팔공산 정상 가까이 올라 팔공산을 둘러본다

상부터미널 식당에서 메밀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달성군 다사읍의 강정고령보로 향한다

아름다운 디자인의 디아크문화관을 보러 가는 길이다

 

메스컴에서 수없이 보고 들었던 4대강 사업의 강정고령보이다

강정보령보 주변에 공원이 조성되어있고 물전시관이라고 할수있는 그림같은 디아크문화관이 있다

디아크(The ARC)는 Arctitecture of River Culture)의 약자로 강문화의 모든것을 담은 건축물과 예술품을 뜻한다고 한다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점에 설치된 디아크는 이색적인 건축양식으로 대구의 명물이 되었다

낙동강변에서 가족들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저전거를 타고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 요즘 대세인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 등등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이다

디 아크문화관에 올라가면 각종 조형물과 전시품을 관람도 할수가 있고 3층 카페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도 즐길수가 있다,

 

디아크는 이집트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라쉬드가 설계하여 2012년 9월 개관한 江(강)문화관으로, 물고기가 물 위로 뛰어오르는 순간과 물수제비가 물 표면에 닿는 순간, 또한 한국의 전통 도자기인 막사발을 잘 표현한 조형미와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4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한다,

지하 1층의 전시공간과 아트 갤러리, 1,2층은 물을 테마로 한 서클영상 극장, 3층은 전망대와 카페로 이루어져 있다.

 

주변 앞뒤가 모두 강정유원지 등 공원으로 되어있고 잔디관장엔 각종 물관련 조형물들이 어지럽게 세워져 있다

그러나 아름답다

 

광주-대구간 고속도로(옛 88고속도로)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해질무렵이다

1박2일의 대구여행을 이렇게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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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행)갓바위가 있는 대구의 영산 팔공산의 케이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