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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여행)무창포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날 풍경

와이투케이 2021. 10. 9. 23:40

 

서해안 바다가 열리는 날이다

진도의 모세의 기적과 현상이 서해안에서 일어나는 곳 무창포해수욕장이다

지난 5월이후 여름내내 바다가 열리지 않았던 그 길이 10월에는 5번이나 열린다

자연의 섭리이니 인위적으로 물갈라짐 현상을 만들수도 없는 노릇이다

 

코로나로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해수욕장은 인산인해이다

바닷길에는 발디딜틈도 없을정도이다

조개도 캐고 바지락도 줍고 꽃게도 잡고하는 신비의 바닷길 남녀노소 할것없이 바닷길이 꽉차있다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에서 볼수없는 신비의 모세의 기적을 볼수 있는 아름다운 해수욕장 이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는 여름이면 해수욕장이 인산인해로 꽉들어차 대천해수욕장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이다

 

신비의 바닷길축제

무창포 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고 있으며,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의 1.5km의 물갈라짐 현상을 즐기기 위해 매년 7월말에서 8월초에 무창포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축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소되었다

 

전남 진도 회동해변과 변산반도 고사포해수욕장의 하섬등도 바다 갈라짐 현상이 일어나고 진도에서도 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무창포에서도 매년 여름이면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고 있다

 

신비의 비닷길을 구경하고 무창포 수산시장에 들려 점심을 해결한다

가을의 전령 가을의 대명사 전어와 왕새우 맛을 실컷 본다

물론 시내에서도 저렴하게 먹을수있지만 이곳에서 먹는 맛과 재미는 또 남다르다

 

무창포해수욕장에 죽도의 상화원과 비슷한 미니 상화원이 있다

산화헌이다

더위도 식힐겸 커피한잔의 여유도 즐긴다

죽도의 상화원 주인이 이곳에서 먼저 실험적으로 산화원을 만들어 본후 경험을 토대로 죽도에 산화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의 중간에 있는 죽도 상화원이 있다 

예전 충남지사건으로 떠들썩했던 그곳 여고동창들이 많이 찾는 그곳 보물섬 죽도 한번 가볼만한곳이다

 

★보물섬 죽도 산화원 이야기 바로가기 ☞https://blog.daum.net/y2k2041/15813829

 

(죽도 상화원)서해안 비밀의 정원 유유자적 산책과 데이트를 즐길수 있는 곳

추억과 낭만의 섬 보물섬 죽도 죽도 섬 전체가 비밀정원 상화원 이다 서해안의 최대의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과 바닷길이 갈라지는 무창포해수욕장의 중간에 작은 섬 죽도가 있다 예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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