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호수벚꽃)벚꽃이 흐트러지게 피던 날 아중호수 수변 산책로 한바퀴

전주 아중리호수 수변산책로가 완성되었다

호수 한바퀴 돌수있는 산책로가 완성된것이다.

자 가보자 벚꽃피는 아중리호수로.....

호수바람 맞으며 운동도 하고 매운탕도 맞보고 벚꽃구경도 하여보자

 

전주 산책코스와 전주 데이트코스는 전주의 명물 아중호수 즉 아중리저수지가 최고이다.

점심을 호숫가 매운탕집에서 해결을 하고 아중호수 한바퀴 돌아보았다

사진찍으며 한바퀴 꼬박 한시간 소요되었다

 

운동도 하고 기분이 상쾌하다

익산에도 이런 호숫가 산책로가 조성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중호수 산책로 한바퀴를 돌면서 익산의 서동공원과 금마저수지와 보석박물관과 왕궁저수지를 많이 생각하였다

 

아중호수 둑방은 지금 온통 벚꽃 세상 이다

예전부터 벚꽃명소로 전주에서 이름을 날리던 벚꽃관광지 이다

아름드리 벚나무들이 호수 둑방 아래엔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있다 

자주 들리는 아중호수인데 벚꽃이 피는 봄날엔 2년만에 찾아보았다

벚꽃나무 숲에는 연인들끼리 친구들끼리 가족과 함께 벚꽃을 즐기는 상춘객은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19 영향도 많겠지만 비가 온뒤 날씨가 쌀쌀하여 바람이 불고 시야도 안놓기 때문인가보다

 

둑방에서 내려다보는 벚꽃은 오늘 최고의 선물 이었다

벚꽃이 피는 계절에 아중호수에 오 길 잘 했다

 

고래의꿈 이라는 수변산책로가 조성 되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산책코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 이다

전주시에서 수상산책로와 수상광장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친수공간을 통한 공원화을 만들어 아름다운 아중호수로 변신을 하였다

 

일명 아중리저수지 고래의꿈 테마산책로 조성 사업이었다

호반의 푸른물빛 위로 만들어진 수변산책로와 수상광장이 있는 테마공원으로 새단장하여 전주시민들의 도심속 쉼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동안 반쪽만 만들어져있던 산책로가 북쪽과 동쪽의 수변산책로까지 완공이 되어 산책코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예전 아중리저수지 라고 블리웠으나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15년에 아중호수로 이름을 바꾸었다

기린봉과 동고산성의 중바위(승암봉)를 끼고 있는 아중호수

전주역에서 남원가는 길 도로옆에 있는 저수지가 바로 아중호수이다

 

전주 아중리 하면 전주시민 아니 전북도민 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곳 이다 

아중리저수지로도 유명하지만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카페촌이 많고 주점과 식당들 그리고 모텔들도 많은 곳 바로 전주 유흥가 일번지 이다

 

★익산벚꽃명소 배산공원 이야기 바로가기 ☞blog.daum.net/y2k2041/15814273

(익산 배산 벚꽃)예전 매년 벚꽃 축제가 열리었던 익산의 벚꽃 명소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