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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한해를 마무리 하며 와이투케이의 희소식

와이투케이 2020. 12. 26. 22:24

코로나19와 함께 일년이란 세월을 같이 하였다

누구나 내일 모래이면 아니면 두어달만 참으면 예전 일상으로 돌아갈수가있겠지 하는 마음이었을게다

갈수록 태산이다

백신소식도 둘려오고 있으나 불안한 마음이다

이 세상을 어떻게 될까 어떻게 변할까

 

와이투케이 역시 여느 소상공인 처럼 조금은 힘들게 한해를 보냈다

와이투케이의 본 직업은 인터넷쇼핑몰이다

코로나19시대에 딱 맞는 직업, 남들이 선호하는 직종이라서 흔히들 잘 살았을 걸로 예기들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았다

할배도, 학생도, 농민도, 어민도, 취직 못한 사람도, 코로나로 직장에서 쫓겨난 직장인도 모두가 인터넷으로 몰리다보니 판매자 숫자가 예전에 비해 두배이상 늘었고 경쟁력 역시 단돈 10원을 가지고 다툴정도 이다

 

다행이 연말을 맞으며 희소식도 계속 나의 편이 되어주어 기쁜날도 이어지었다

투잡으로 해오던 블로그 기자단과 SNS 서포터즈단 그리고 사진공모전 등등으로부터 희소식을 받았다

해단식에서 최다원고제출상과 우수기자로 선정되기도 하고 새로 시작하는 발대식에서 귀한 선물도 받기도 하고 사진공모전에서 입선이 되는 행운도 있었다

연말 보너스인 상금과 상품 역시 쏠쏠하다

 

이렇게 올 한해를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