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에서 살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의 큰 손자
겨울방학을 맞아 외갓집에서의 일주일 살기가 시작되었다
매년 방학 때 마다 5일 살기를 하였는데 3학년이 끝나고 4학년으로 올라가다보니 마음도 몸도 많이 성장했나보다
일주일 살기를 오케이 했으니 말이다
3학년 여름방학때는 태권도 학원에서의 승단심사 때문에 오질 못해 못내 아쉬움이 컷다
평소엔 서울과 익산의 거리 관계도있고 공부하는 학생이라서 방학만 기다려온 할배할매이기 때문이다
꼬박 1년만에 찾아온 외손자의 외갓집에서의 추억 이다
그러나 거의 외갓집에서 방콕여행만 하고 돌아갔다
할매와 마트 아니면 방콕이었다
약간 목감기 기운도 있고해서 무리를 해가며 놀면 서울에서 혹 더 고생할까봐 조심을 하였다는 예기 이다
일주일살기가 끝나갈 무렵 전주 에코시티의 사촌동생들 보러 갔다
그래도 방학인데
모처럼 외갓집에 왔는데 그냥 서울로 갈수는 없지 않은가
항상 다니는 에코시티의 크즈카페에서 신나게 동생들과 이리 뒤고 저리 뛰고 놀았다
4학년에 올라가는 형이다보니 동생들에 비해 으젓하다
형님 답게 놀고 형님답게 동생들을 대한다
그날도 할배는 직업상 일을 마루리 할게 있어 잠깐 크지카페에서 사진 몇장만 찍고 손자들 뒤로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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