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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여행)일제수탈의 역사를 직접 느껴볼수 있는 곳 아리랑문학마을(191115)

와이투케이 2019. 12. 4. 21:02



김제시소셜미디어 서포터즈에 선정되어 김제시청의 발대식에 다녀왔다

발대식후 모든 서포터즈가 문화재 탐방에 나서 아리랑문학마을과 벽골제를 다녀왔다

2년만에 다시가본 아리랑문학마을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자리 그대로 이다

한번쯤은 가보아야 할곳 이다


조정례의 장편소설 아리랑과 김제 만경 평야

호남평야의 한복판으로 일제강점기 수탈과 민족과 민초들의 수난과 역사적 숨결이 느껴지는 곳이다

조정래 작가의 장편소설 아리랑에서 소설속의 역사적인 수탈과 수난의 배경이 바로 김제 만경인것이다

그래서 소설속의 그 배경이었던 김제 만경평야에 아리랑 문학마을이 있다


김제 아리랑문학마을

소설속에서 나오는 징게맹갱이 바로 김제 만경을 말하며 이 김제에 아리랑문학마을을 만든것이다

공부하는 모든 학생들이 꼭 들려보아야 할 교육의 현장이다


아리랑문학마을에는 소설속 주인공들과 그들이 살았던 내촌 외리마을 그리고 수탈기관 이었던인 주재소 면사무소 정미소 우체국등이 재현되어있으며 그때 그당시 수탈현장에서 사용했던 기구들도 모두 재현하여 전시 하고 있으며 소설속에서 나오는 안중근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총격한 하얼빈역사도 재현되어있다

홍보관의 건물은 쌀가마니와 논을 표현하여 만든 건물이다


김제의 대표관광지 이자 매년 김제 지평선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는 벽골제 박물관단지에는 아리랑문학관이 있다


★★ 지평선의 고장 김제 대표 관광지 벽골제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904(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