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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행)6남매 수원/화성여행의 마지막 여행코스 수원 광교호수공원

와이투케이 2019. 10. 21. 23:40



20194월27일~28일

전북 서두니한울타리의 6남매 1박2일 여행지는 수원/화성 이었다

2012년 전북 무주여행 부터 시작된 6남매 12명 형제들의 여행

작년의 안동/예천여행에 이어 올해도 꽃피는 봄날 부모님 기일에 맞추어 인천 파주 하남과 우리들의 고향인 익산의 형제들이 모두 여행에 참여하였다

수원여행코스는 첫날 화성행궁을 시작으로 수원화성-수원화성박물관-월화원(효원공원)-나혜석거리-본수원갈비 인계점(저녁만찬)-화성시 라비돌리조트(1박) 이었고 둘쨋날은 리조트에서 조식부페를 마친후 해우재(똥박물관)-서호공원-광교호수공원-추오정(중식)까지 이었다

1박2일동안 타이트한 여행 일정 이었다


수원 화성여행의 마지막 여행지가 수원의 광교호수공원 이었다

예전엔 수원에서 유일한 유원지인 원천유원지가 광교호수공원으로 변신을 하였다 한다

아주 오래전 언제인지도 가물거린다

원천유원지 시절 잠시 들려보았던 기억이 있다


광교호수공원은 매년 300만명 이상 방문하는 수원의 대표공원 이다

농업용수를 위해 만든 원천호수와 신대호수를 합해 광교 신도시 개발에 발 맞추어 공원으로 정비를 하였다


1박2일 여행을 마치며

 호수공원 옆에서의 점심이 우리 6남매 수원에서의 마지막 만찬이었다

그리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우리는 내년 봄 꽃 피는 봄날에 다시 천안/아산에서 만나기로 하고 아쉬움의 바이바이를 하였다


하루하루가 뭐가 그리 바쁜지

지난 4월27일~28일 수원/화성여행을 오늘에야 포스팅을 완료한다

6개월이 지났나 보다

그래서 성의없이 대충 포스팅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