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익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물총축제 워터그라운드

2019익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물총축제 워터그라운드

 

즐거운 여름방학

시원한 물놀이는 역시 즐겁습니다

 

지난 27일(토) 오후 1시 중앙체육공원 분수광장 에서는 익산시청소련수련관(김윤근 관장)주관으로

2019 익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물총축제 워터그라운드가 열리었습니다

청소년들의 여름방학 물놀이 축제이었지요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아 물총축제를 통해 친구들과 시원한 물총을 서로 쏘아대며

그간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본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이었습니다

 

이번 물총축제 워터그라운드는

이진 익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조배숙 우리고장 국회의원과

정성길 익산시 청소년기관단체협의회 회장

그리고 김용주 익산시 복지국장의 인사 말씀이 이어지었고요

 

물총축제 중간 중간에는

청소년 댄스 동아리 그룹들의 축하공연들이 번갈아 가며 열리어

축제의 흥을 복돋우었습니다

 

익산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댄스동아리 페르소나와 인티마시

그리고 킹덤의 역동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댄스공연은

마치 인기 가수들의 공연을 보는 거와 같이 대단하였으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들과 학부모

그리고 봉사요원과 행사 관계자들까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풍선 과녁 맞추기와 단체 서바이벌 게임등이 진행되었고요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수박 빨리 먹기와

물풍선 받기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되어

하하 호호 웃음 바다를 이루며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물총축제는 청소년들의 작은 축제 이었지만

축제를 지원하는 안내부스와 의료부스, 축제에 참여하며 맘껏 마실 수 있는 음료부스

그리고 각 게임별 운영부스 까지 큰 축제 못지 않게 모든 준비가 완벽하였습니다

 

물총축제는 사전에 익산시 청소년수련관의 전화를 통해 예약을 받아 선착순 100명에게는 물총을 무료로 대여해주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를 받아 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간간이 장마비가 오락 가락 하는 가운데 열린 이날 물총축제는

처음으로 열린 물놀이 축제 치곤 신선한 제미가 있었던 행사 이었습니다

    

 

이번 물총축제를 보면서 요즘 메스컴에서 자주 보고 듣게 되는

신촌 물총축제가 생각나는 아름다운 축제이었습니다

 

신촌 물총축제 처럼 길거리축제로 기획하여 청년들의 어울림마당인 청숲이 있는 익산문화예술의거리에서 진행을 하게 되면

익산의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하루를 즐길수 있는 익산의 청소년 여름철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게 될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번 익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총 5회로 운영되며

지난 5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번 물총축제가 진행되었고 앞으로

9월 3일에는 3on3 농구대회가 있으며

9월 28일엔 금강 풋살대회 그리고

10월 26일에는 청소년자원봉사 어울마당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합니다

익산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 큰 박수로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