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환경의날 환경사랑콘서트 & 환경사랑가요제

제5회 환경사랑콘서트 & 환경사랑가요제

익산 배산체육공원 야외공연장

6월5일은 세계환경의날 이었습니다

대대손손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자연과 환경

지구인 이라면 어느 누구나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을 해야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실천이 건강한 지구를 위하여 꼭 필요합니다

 

1972년6월5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인간환경회의를 통해 매년 6월5일을 환경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우리 함께 푸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게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6월5일 전북 익산 배산체육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시 관계자,각 기관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제5회 환경사랑콘서트와 환경사랑가요제가 화려하게 열리었습니다

 

야외공연장은 환경을 사랑하는 익산시민들로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들어찼습니다

 

녹원환경감시연합 중앙회에서 주최하고 녹원환경문화예술단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서는 정옥선 단장이 이끄는 익산소리아난타 팀의 공연에 이어 마동풍물단 사물놀이가 행사의 흥을 복돋우었고요

 

제1부 개막식 행사로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가 이어 지었으며 정헌율 익산시장님은 이번 환경의 날 무대가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며 이런 훌륭한 무대를 마련해 준 녹원환경감시연합 중앙회 장석순 중앙회장과 모든 녹원인들에게 감사 드린다 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고 축사를 남기었습니다

 

장 중앙회장은 즐거운 무대와 함께 익산시민 모두가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참석해 주신 익산 시민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고 화답했습니다

 

이어서 제2부 환경사랑 콘서트가 열리었는데요

 

주목할 것은 익산의 행사에 영남지역 최고 예술인들을 초청하여 공연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광희,김혜리,금보성,변승아,이금이 등 전국을 호령하는 특급 영남지역 대구의 가수들과 예술단이 한마당 잔치를 펼쳐 영호남의 동서화합의 무대를 마련하여 익산시민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공연이 열리는 야외음악당 야경이 마치 동서화합을 상징하는 듯 합니다

 

특히  익산이 자랑하는 명 사회자 정진의 사회로 진행된 제3부 환경사랑 가요제는 예심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본선 참가자 12명은 배산체육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각자 빼어난 노래 솜씨를 유감 없이 발휘하였습니다

 

 

공정한 심사를 기하기 위해 심사위원들도 영 호남의 인사로 꾸며지었는데요

익산에서 예술 연출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수연 교수와 대구의 유명작곡가 이재룡,가수 김혜리 등 심사위원들은 공정한 평가와 신중한 심사를 통해 영예의 수상자들을 선정했습니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50만원과 트로피, 가수인증서 등을 포상으로 받았으며

또한 금상 은상 동상등 각 수상자들 에게도 가수인증서와 상금 등 이에 걸맞는 시상을 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푸짐한 경품도 내놓았는데요

냉장고, 김치냉장고, 대형 TV, 선풍기, 익산시 브랜드 쌀인 탑마루 쌀등 생활용품 등을 익산시민들에게 한아름 안겨주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환경의 날을 맞아 복이 넝쿨체 들어온 익산시민들도 있었습니다

공연도 즐기고 경품으로 냉장고와 텔래비젼등을 받은 시민들은 희희락락 무척 즐거운 표정들 이었습니다

 

필자인 와이투케이도 행사에 조금 늦게 참여했으나 선풍기 한 대를 경품으로 받아 올여름 시원하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녹원환경감시연합 중앙회 장석순 중앙회장을 중심으로 전국에 포진된 모든 녹원인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온 역량을 쏟아 붙었는데요

 

사단법인 녹원환경감시연합 중앙회는 매년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사랑콘서트와 가요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익산 행사가 5회째 공연 이었으며 그동안 자연을 아끼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등 자연보존에 힘쓰고 있는 환경단체입니다

박수로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