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여행)이국적인 유럽풍의 아산 지중해 마을

 

 

 

가자 지중해마을로!

2019봄여행주간을 맞아 친구 내외와 봄여행을 천안 아산여행을 다녀왔다

취향여행이고 마을여행 이다

와이투케이는 익산출발 아내는 서울출발 친구 내외는 고양 일산출발 마치 이산가족 상봉 처럼 아내와 친구내외와 천안아산역에서 반갑게 해후한다

여행중에서도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이 최고 이다

 

지구로 둘러 쌓여있는 바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남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에 있는 그 지중해가 아니다

충남 아산에 있는 지중해 마을 이다

지중해마을을 본떠 관광마을로 조성한 그리 크지 않은 인공 지중해마을 이다

경기도 가평의 스위스 마을과 프랑스 마을과 비슷한 개념의 마을이나 하나의 국가를 본떠 만든게 아니고 지중해의 수많은 마을을 본떠 만든 마을이라고 하겠다

마을 이름이 넘 아름다워 천안 아산여행길에 첫 코스로 돌아보았다

 

특별하게 멋있다 볼거리가 많다는 아닌듯 하다

모든 집들이 하얀 회색건물로 되어 있고 대부분의 집들이 1층에는 식당등 영업을 하는 가게로 되어있었다

여느 외국마을 처럼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볼거리가 있는게 아니었다

부득이 동네 한바뀌 휘리릭 돌아 나오는게 지중해 마을 여행 이었다

지중해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그들의 생활상등을 볼수 있는 그런 지중해 마을 일줄 알고 찾아갔건만 건물만 보고 온듯 하여 조금은 아쉬운 마음 이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조성된 지중해마을은 이국적인 유럽풍 건물이 모여 지중해의 작은 시골 마을을 연상시키는 곳이다

마을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남서쪽은 붉은 지붕의 성곽 형식이 두드러진 남프랑스의 프로방스 풍으로 꾸며져 있으며 남동쪽은 원형의 파란 지붕과 하얀 벽이 화사한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델로 했다

 

지중해마을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은 포토존이다

천사의 날개, 등대 모양의 빨간 우체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디자인과 색감이 독특한 건물들을 구경하고, 아기자기한 골목을 걷는 즐거움이 있다

카페, 소품점, 옷가게 등 여러 매장이 있고 주말이면 유럽식 물물교환장터인 블루마켓이 격주로 열려 물품 구매와 공연 관람까지 할 수 있단다

블루마켓에서 지역 농산물, 특산물, 수공예 창작품 등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광객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전북 익산에도 지중해마을이 있다

익산의 유일한 사닌 배산의 남쪽사면의 별장촌인 서아마을이 바로 익산 지중해마을 이다

★★익산 지중해마을 이야기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y2k2041/15813983

(익산가볼만한곳)시민들이 제일 즐겨찾는 공원 배산체육공원과 익산 지중해마을

 

★★아산 외암민속마을 이야기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y2k2041/15813716

(아산여행) 돌담길과 초가지붕의 옛 멋을 즐길수 있는 시골여행 외암민속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