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나들이)봄날에 미리가본 서울억새축제로 유명한 상암동 하늘공원

서울 억새축제가 열리는 하늘공원

축제가 열리는 가을이 되기전에 꽃피는 봄날에 미리가본 하늘과 맞닿은 푸른 초원 하늘공원

한강변에 우뚝 솓아있는 하늘정원

해발90미터 산정상에 억새들의 향연이 펼쳐지는곳이 하늘공원이다

 

하늘공원은 약6만평 정도 이며 하늘 정원 이라는 이름 아래 넓고 넓은 산 정상 전역에 사람 키 보다 큰 억새로 되어 있으며 동쪽과 서쪽에는 해바라기로 꽈 들어차 있어 사계절 서울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재 탄생 했으며 중앙에 큰 원형 전망대가 설치 되어 있으며 동서남북에 전망데크가 설치되어있어 서울의 젖줄인 한강과 북한산등을 내려다 볼수 있어 젊은이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억새꽃이 만발하는 10월

아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 인가요 바람에 흗날리는 가을의 정취를 대변하는 억새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억새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다

하늘공원은 동쪽 평화공원쪽에서 291개의 하늘계단을 통해 서쪽 노을공원 입구에서는 425개의 하늘계단을 통해서 걸어서 올라갈수있으며 하늘정원 주차장에서 친환경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하여 올라가도 된다

맹꽁이 전기차의 이용료는 1인당 왕복2천원 이다

가을여행지로 하늘공원을 강추한다

난지도 쓰래기산 2개중 동쪽에 있는 산이 하늘공원 이고 서쪽에 있는 산은 노을공원 이다

 

월드컵경기장이 들어서면서 예전 난지도의 쓰래기매립장이 꽃피고 새가 우는 아름다운 월드컵공원으로 되돌아 왔다

월드컵공공원은 예전 쓰래기매립장 주위의 5개의 공원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즉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이 5개의 공원을 통틀어 월드컵공원 이라고 한다

손자돌보미로 한양에 머무는 동안

자투리시간을 활용하려 딸 집을 나선다

집을 나서 동쪽 291개 계단을 통해 하늘공원으로 올라가 하늘공원 한바뀌 돌아 동쪽 노을공원앞 425계단을 통해 내려왔다

4시간 동안 운동 한번 잘했다

평화의공원과 하늘공원을 연결해주고 있는 다리 이다

월드컵경기장 남쪽에 있다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어길 이다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고 있는 유명한 곳 이다

291개 하늘계단 바로 옆에 있다

평화의공원쪽 하늘계단 이다

291개 계단 이다

6월중순 고등과 친구들과 덕유산 종주산행이 있어 워밍업으로 딸집에서 걸어서 이곳으로 올라가 본다

큰일이다

200개 계단에서 결국 한번 쉬고 만다

쉬면서 잡아본 월드컵경기장과 평화의공원 난지연못 이다

한강도 잡아보구

291개계단을 걸어 드디어하늘공원에 올라왔다

이곳에서도 산책로를 따라 10분 정도는 더 걸어가야 한다

북한산도 쳐다본다

날씨 좋은 날에는 무척 가깝게 보인다

실제로로 이곳에서 불광동 북한산까지는 무척 가깝다

산중턱의 건물들은 석유바축기지 이다

석유비축기지에서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매봉산 석유비축기지 이다

내일 이곳에 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친환경 맹꽁이차가 올라오고 있다

라이딩을 즐기는 동호회원들도 올라오고 있다

상당히 가파른 길인데 자전거를 타고 올라온다

대단한 파워 이다

맹꽁이차가 손님을 기다린다

평일이라 한가한가 보다

한명이라도 전화를 하면 올라 온다

하늘공원 정문 이다

축제가 열리는 가을에는 이곳이 무척 아름답다

본격적인 하늘공원 투어 아니 산책 이다

아직은 억새가 어리다 이제야 올라오고 있다

언덕위의 집들은 관리사무소와 화장실 그리고 매점 이다

예년에 보지못한 이런 이벤트성 글씨가 적혀있는 조형물들이 이곳저곳에 있다

젊은 연인들을 위한 포로프즈 포인트 인가보다

하늘공원을 대표하는 하늘을 담는 그릇 이라는 조형물 이다

하늘공원에서 맹꽁이차를 타면 노을공원쪽으로 내려온다

물론 사람들도 이길을 따라 오르고 내려올수도 있다

서울지역난방공사 이다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에서 나오는 가스가 이곳에서 모아져 상암동 난방으로 쓰여지고 있다

울 딸집도 마찬가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