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6월의 해수욕장도 인산인해 이상 기후 탓 일까?(180610)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사계절관광지가 되어 버린지 오래 이다

 

6월의 대천 해수욕장의 모습은 어떨까?

여름의 문턱 6월의 해수욕장이 보고싶어 훌쩍 다녀온 대천해수욕장

깜짝 놀라고 말았다본격적인 여름이 오기도 전에 해수욕장이 인산인해 라니 퀘스천 마크 이다

세계적으로 이상고온에 이상기후에 다들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이때 춘하추동 사계절이 뚜렸한 우리나라도 만찬가지 이다

이에 대처할수 있는 학자들이 연구가 있어야 할 시기가 되었나보다

우리나라 서해안의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의 6월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하는 마음으로 지난 일요일에 들려 보았다

여름이 오기 전인데도 길고도 긴 대천해수욕장 모래사장이 온통 젊음과 낭만이 넘쳐 난다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연인과 가족들과 손에 손잡고 백사장을 거닐고 있는 모습도 한가하고 여유롭게 보인다

특히 외국인 여성들이 수영복을 입고 선텐을 하고 있는 모습도 여기저기에서 볼수가 있다

역시 대천해수욕장이다

 

십여리가 넘는 대천해수욕장

새로운 모습으로 재 개장한 분수광장도 돌아보고 분수광장 옆에 있는 짚트랙도 구경해본다

바다위를 나르는 찌릿함을 느낄수 있는 짚트랙

와이투케이와 아내는 무서무서버 도전을 포기하고 고향앞으로 고고씽 이다

대천해수욕장에서의 점심은 대천해수욕장 맛집인 용궁식당의 갈치조림 이었다

최고의 점심 이었다

★★용궁식당 이야가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