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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여행)꼭 한번 가 보고 싶었던 곳 두물머리

와이투케이 2018. 6. 17. 22:48



경기도 양평의 대표관광지 두물머리

아마 누구에나 제일 많이 텔래비젼에서 보았던 곳

그래서 가고 싶었던 곳 일게다

와이투케이도 마찬가지이다


와이투케이의 고장 익산에선 접근이 쉽지 않은 경기도 이다

미루어 오다 이번에 양평과 가평 그리고 여주까지 2박3일 여행을 다녀왔다

베이스캠프는 양평 한화리조트 이었다

그동안 가보았던 곳은 가평의 남이섬 뿐 이었다

나머지 이들 3도시의 유명한 가볼만한 곳은 다 가보고 싶었던 것이다


2박3일 여행코스는 (첫째날) 양평 두물머리-세미원-소나기마을-양평한회리조트 이었으며 (둘째날) 가평 에델바이스 스위스마을-쁘띠 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북한강관광-양평한화리조트 이었고 (셋째날)은 체크아웃을 한후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여주 세종대왕릉과 효종릉-신륵사-명성황후생가 이었다


첫번째 여행지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 양평의 두물머리 이었다

두물머리에서 일산에 살고있는 친구 안샘부부와 도킹하여 양평과 가평여행을 같이 즐기게 된다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 제미있다 그죠?

두물머리 유명세 만큼이나 경관이 뛰어났으며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 이라서 뷰가 무척 아름다웠으며 관광객들로 두물머리는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두물머리에 배를 띄워 놓고 포토죤을 만들어 놓았다

이곳에서 인증사진 한장

와이투케이에겐 평생의 추억이 되리라 믿는다


텔래비젼에서만 보아왔던 양평 두물머리

들어오기조차 어려웠다

오전인데도 트래픽이 심해 한참동안 차에 시달려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미리 도착해 기다리던 일산친구와 낮선 곳에서 밝게 인산가족 상봉 한다

머리 일산에 살다보니 예전 전주에 있을때 보다 정이 더 소록소록 하다

양평과 가평

고향친구 그리고 고등과 친구를 낮선곳에서 만나 1박2일 여행을 같이 하게 되어 기분 짱 이다

보고 먹고 마시고 1박2일 신나게 보내리라












두물머리에 저 강위에 떠 있는 저 배가 없었드라면 그림이 되었겠는가 반문해 본다

이리 찍어도 배가 보이고 저리 찍어도 배가 카메라 앵글에 잡혀 그림이 아름답다

최고의 포도죤 이다










여기 저 두 할매들

연기력이 대단하다

오랜만에 낮선곳 유명하 관광지에서 만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연기나 나오나 보다

탈랜트로 데뷔해야 겠다

나중에 사진깍구에 넣어 걸어둬야겠다







와이투케이 부부도 인증삿 한장 남긴다

그러나 와이투케이는 넘들만 신나게 찍어주고 피사체가 되어본적이 거의 없어 그런지 왠지 꺼벙하고 부자연스럽다







저 황포돛배가 와이투케이를 계속 붙들고 있다

아니 왜 저 배가 저기에 떠있어 사람을 홀리고 있는거여 그래

자꾸만 카메라 셧터를 눌러댄다










두물머리 강가에서 말라죽은 고사목도 그림을 만들어 낸다

뽑아내지 않은 이유를 알겠다

두물머리 느티나무가 다 나오게큼 조금만 더 뒤쪽에서 찍었드라면 멋진 작품이 되었을게다

다음기회가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다시 돌아와야 하는 세미원길을 가고 있다

세마원한바뀌 돌아 다시 두물머리로 나온다고 생각하니 세미원 가는길이 가볍다








세미원 하바뀌 돌아나와 아쉬움에 잡아본 두물머리 느티나무 이다







여행이란 본디 보고 느끼고 하는 즐거움도 크지만

그지방 향토음식을 먹어보는 즐거움이 최고 클게다

두물머리에는 먹거리가 충분치가 않다 하는게 와이투케이의 느낌 이다

아마 북한강과 남한강 수질보전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음식점 허가나 나지 않는가 보다

어렵게 찾은 어느 식당 메밀비빔국수 한그릇으로 배고픔을 달래본다

세마원 이야기는 사진이 넘 많아  별도로 포스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