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나들이)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구경할수 있는 도심속 근린공원 용산가족공원(180403)

용산가족공원

용산공원 이라고 한다

예전 미군 골프장 부지에 1992년에 조성한 도심속 근린공원 이며 1997년에 이 공원안에 국립중앙박물관이 건립이 되어 지금은 공원면적이 원래보다 작아진 공원이다

 

골프장의 잔디숲과 연못등은 그대로 두고 산책로와 태극기공원이 조성되어  데이트 하기 좋은 공원 산책하기 좋은 공원 가족들과 소풍가기 좋은 공원 이다

용산가족공원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까지 있어 이들 모두를 하루만에 구경하기가 쉽지가 않다

손자 돌보미로 서울 나들이에 나선 와이투케이는 자투리시간을 활용해야 하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몇시간 만에 이 들을 다 돌아보는 강행군 여행을 하고 말았다

작은 호수를 끼고 개나리꽃과 벚꽃이 만발하고 버드나무가 늘어지는 봄철에 뷰가 아름다운 공원 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3284

국립중앙박물관 구경후 야외전시장을 따라가면 보신각종이 있다

보신각종이 용산가족공원 입구 이다

용산가족공원 정상 부근에 태극기공원이 조성되어있다

태극기공원 바로 밑의 벚나무는 어느새 벚꽃앤딩 이다

눈처럼 내려앉아 어느 중년 여인 친구가 추억만들기 사진찍기에 열중 이다

어린이놀이터는 어느공원과 마찬가지로 공원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공원의 포인트는 역시 호수 이다

생태호수처럼 생긴 작은 호수인데 봄꽃들이 많이도 피어있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라이딩 나온 동호인들이 호수를 배경으로 추억만들기 이다

용산공원의 심볼 이다

연녹으로 가지나 나온 버드나무와 벚꽃 그리고 개나리의 조화

이보다 멋진 조화가 또 어디 있으랴

그져 아름답다 라고 표현하고 싶다

라이딩 하는 여인들이 부럽다

하긴 저 여인들은 대낮 평일에 카메라 메고 놀러 다니는 와이투케이가 부럽다고 할른가 모르는데 말이다

호수 위쪽은 습지공원 이다

국립한글공원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 부근 이다

저 고갯길을 넘어가면 바로 석조물공원과 한글박물관 이다

보신각종을 시작으로 산책로를 따라 용산가족공원을 한바뀌 돌아오면

석조물공원과 국립한글박물관 그리고 국립중앙박물관 앞뜰에 있는 거울못으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