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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여행)완도여행의 필수코스이자 마지막코스 이었던 장보고공원

와이투케이 2018. 4. 19. 22:31



춘3월이 들어서기가 바쁘게 아내와 완도여행을 다녀왔다

단 하루만에 완도 한바뀌 돌아오는 강행군 여행 이다보니 대충 수박 겉핣기식 여행 이다

주마간화(走馬看花) 라는 사자성어가 딱 맞는 여행이었다


완도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장보고 공원 이다

장보고 공원은 완도여행에서 꼭 들려가야 하는 필수코스 이다

장보고전시관은 장보고 공원 맨끝에 있고 장보고공원에서 작은 아치형 다리 하나만 건너면 청해진유적지가 있기 때문 이다

해는 저물고 갈길은 멀고 마음은 바쁘고 볼곳은 많고 이었다

결국 장보고공원 한쪽만 대충 보고는 미쳐 보지못한 기념관과 유적지는 다음 완도여행으로 미르고는 고향앞으로 차를 돌리고 말았다

아쉬움이 큰 완도 여행 이었다


완도여행코스는 완도수목을을 시작으로

청해포구촬영장-완도타워-신지도 명사십리해수욕장-장보고동상-장보고공원 까지 이었다


★★장보고동상공원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275




장보고관관센터는 장보고동상에서 5분거리 장보고공원안에 있다

청해진 수석 전시관도 겸하고 있다












관광센터에서 바로본 청해진장보고유적지 이다

장도라는 작은섬 전체가 유적지로서 사적308호로 지정되어있다









공원 여기저기 볼거리가 많은 공원 이다

시간을 갖고 여유있게 돌아보면 좋은듯 하다

그러나 우리 내외는 도망치듯 대충 훓어보고 말았다







저 가운데 다리만 넘으면 바로 장보고기념관 인데 보질 못하고 돌아왔다









그간 한양 나들이등 포스팅이 많이 밀려있어 3월3일 완도여행의 마지막코스 이었던 장보고공원 이야기가 4월중순에야 포스팅하였다

장보고공원에게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