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과 산행/◈ 아름다운산행

(내장산단풍여행) 하룻만에 다시가본 내장의 단풍 (171105)

와이투케이 2017. 11. 14. 23:57



아! 내장의 단풍이 보고싶다

내장의 단풍을 보지 않고는 가을을 보내줄수가 없다

그러기에 아내와 함께 내장산 단풍여행을 떠난다


11월4일(토) 고등과 일오친구들 11명과 내장산 단풍 일주산행을 다녀왔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친구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일주산행을 했던 내장산

단 하룻만에 일요일 오전 다시 아내와 내장의 단풍여행을 다녀왔다

아내가 가을을 보내주기 위해 내장의 단풍이 보고싶다 한다 해서 이다

손자돌보미로 일주일만에 내려오는 아내를 위한 배려 이다


전날 친구들과 산행에서 보지못했던 내장사와 케이블카 상부터미널의 단풍을 구경했다

역시 단풍은 내장사 이다


★★ 친구들과 함께한 내장산 일주단풍산행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155



내장산의 단풍터널

글자그대로 네임밸류만큼이나 아름답다

내장산 단풍절정기인 11월5일의 단풍모습이다










내장산의 우화정

작은 호수에 비친 우화정의 모습과 단풍 썩 잘 어울린다

예전에는 달력에 많이 나오는 우화정 이다







백양사로 넘어가는 추령고개로 올라가는 길

마침 관광버스 한대가 지나가고 있다







케이블카를 타려면 이렇게 긴 줄을 서서 한시간정도 기두림이란 투자를 해야 한다






케이블카 상부역에서 바라본 내장의 서래봉 모습이다






캐이블카 상부터미널의 식당에 왠 새를 데리고 온 관광객이 있었다

산이 자기들의 집이고 자기들의 세상인데 날라가지를 않는다

혹시나 날라가면 어쩌나 하고 가슴을 졸였다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우화정과 호수의 모습

아름답다







서래봉과 백련암의 모습도 아름답구












문필대 이다

문필대는 스님들의 기도처이다

한 스님이 기도를 하면서 글씨를 잘 쓰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리니 문필가가 되었다 해서 문필대라 했단다

















일주문을 지나 내장사의 단풍을 보러 고곴씽 이다







내장산에서 제일 아름다운 단풍을 자랑하는 일주문에서 내장사 사이 이다

일주문에서 내장사까지 300미터

이곳에 불교의 108번뇌를 따서 108개의 단풍나무를 심었다 한다

1958년 내장면장이 심었다 한다









내장사 다리도 단풍명소 이다














내장사 경내의 단풍도 아름답다

단풍명소 이다

사진찍기 좋은곳 이다

어느 누가 단풍잎으로 하트를 만들어 놓았다



















이렇게 이틀동안 내장산 단풍구경 한번 잘 했다

내장여행의 마지막은 각설이 구경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