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욱군과 윤민호군
6살과 3살의 형제로서 와이투케이의 둘째 셋째손자 이다
추석 몇일전 외갓집에서 한나절 신나게 놀고는 할아버지 추석때 또 올께요 하고 제법 이쁜짓을 한다
자기 엄마의 볼일로 한나절 동안 외갓집 할매와 할배 차지가 되어버린 손자들
마침 추석연휴를 맞아 강원도에서 찾아온 외삼촌과 신나게 놀고 또 논다
자기들이 보기엔 삼촌이 할배 할매와 또는 자기 엄마 아빠 보다 젊어보이니 같이 놀기 좋은 삼촌으로 생각하는가 보다
할배 할매는 필요없고 한나절동안 삼촌에게만 딱 붙어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
잘도 붙여주고 잘도 놀아주고 모든것 다 들어주는 삼촌이 최고인가 보다
몇일후 추석명절때 다시 오거라 손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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