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중앙시장
익산매일시장
익산서동시장
이들 3개 시장을 합쳐 통상 중앙시장이라고 부르고 있다
구 도심 예전 익산 중앙동의 한복판에 있는 제일 유명하고 제일 오래된 재래시장 으로 3개 시장이 하나의 시장처럼 줄줄이 연결되어있는 시장 이다
익산 KTX역사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역사적인 재래시장 이기에 익산여행에서 빠트릴수없는 필수여행코스 이다
예전 원여상 입구에서 이리여고 입구까지 기차처럼 줄줄이 이어져 있는 이시장에서 한여름밤 축제가 열리고 있다
야시시 으시 배시시 한여름밤 써늘한 중앙시장으로 초대 이다
바로 오후6시부터 밤11시까지 10월28일까지 매주 주말에만 열리는 야시장 이다
재래시장의 활성화와 침체되어있는 구도심의 할성화를 위해 벌이는 축제 이다
예전 우리들의 학창시절 최고의 번화가인 영정통에서 벌리는 한 여름밤 축제에 참여했다가 재래시장 야시장도 한바뀌 돌아보았다
상가를 양쪽에 두고 시장 한가운데 도로를 따라 좌판들이 줄줄이 펼쳐져 있는 모습 역시 기차놀이와 비슷하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야시장 먹거리도 다양하고 60/70 고고클럽과 귀신의 집 그리고 버스킹도 여기저기 이다
요즘 어느 축제에 가보아도 모 종합편성 텔래비젼에서 방영하고 버스킹 프로그램인 비긴어스의 비긴어게인 처람 버스킹이 대세 이다
한시적으로 펼쳐지는 작은 규모의 야시장 이지만 익산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익산 구도심 영정통에서 펼쳐지었던 한여름밤의 축제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086
좌판들이 이렇게 줄줄이 이어져 있다
에해 사주 팔자 보는곳도 있다
요기 역시 인기있는 곳이다
청춘 버스킹
이 젊은 버스커는 공연하다말고 전화를 받고 있다
아싸! 울리불리 와지마 와지마
우리들이 학창시절일때 유행했던 고고장 이다
삼남극장으로 가는 골목에 있는 귀신의 집이 제일 인기가 있다
귀신의 집에 들어가려면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여기는 서동시장 이다
이리여고 바로 입구에 있는 시장이 바로 서동시장 이다
야시장의 주인들 역시 젊은이들이고 외국인들도 있다
스테이크와 꼬치구이들도 있고
도로 한복판에 요렇게 좌판이 기차처럼 줄줄이 이어져 있다
주로 먹거리들이 많다
국적불명의 외국 먹거리도 있다
또한 순대와 소주한잔도 있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악세서리등 모든게 젊은이들 위주로 되어있다
입구에 있는 추억의 야바위엔 사람들이 한명도 없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잘찍어 잘 소개좀 해달라고 폼도 잡는다
영정통에서 펼쳐지는 한여름밤 축제를 구경한후 잠시 중앙시장의 야시장도 한바뀌 휘리릭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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