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배산
대문을 열고 집만 나서면 배산이고 배산공원이고 배산체육공원 이다
그러니 배산이 와이투케이의 정원 인것이다
배산공원 주자장에선 매년 봄이면 벚꽃잔치뿐만 아니라 사월초파일잔치, 단오축제등의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축제나 행사에선 빠질수 없는 각설이공연으로 동네가 시끄란 하다
와이투케이가 이 배산을 끼고 있는 동네에 살다보니 축제 기간동안 온 동네가 떠들썩하고 교통혼잡의 불편함도 있지만 밤낮 안가리고 심심풀이로 배산벚꽃잔치 구경하는 제미도 솔솔하다
집만 나서면 배산이기에 만개된 벚꽃을 보기위해 다시 배산을 다녀왔다
배산벚꽃축제 올해가 16회째 익산의 오래된 벚꽃축제 이다
호남평야의 중심인 익산
익산시내의 유일한 산이 해발79m의 배산 이다
그러다보니 익산 시민이면 누구나 학창시절 추억이 있는곳 또한 배산 일수밖에 없다
단골 소풍장소 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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