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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섬진강변의 그림같은 황토방펜션 광양 매화랜드

와이투케이 2017. 3. 15. 21:07



섬진강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는 곳이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반짝이는 금모래빛

김소월님의 시가 생각나는 섬진강  전라도 구례에서 경상도 하동을 거쳐 다시 전라도 광양까지 이어지는 섬진강

유유히 흐르는 굽이굽이 섬진강 물길을 따라 하얀 은빛모래가 여기저기에 모래톱을 이루고 여기저기 축구장 만한 모래사장에서 노니는 모습, 낚시하는 모습이 정말 한폭의 그림 같다

4대강과는 다르게 오직 자연 그대로 남아있는 섬진강에서만 볼수있는 아름다운 풍경 일게다


섬진강 물길따라 광양 섬진강매화마을 매화축제를 오가는 길에 특이하게 만들어진 황토방건물이 눈길을 끈다

바로 매화랜드 이다

섬진강매화마을 말고도 또다른 매화마을이 있나보구나

궁금하던 차에 이번 매화구경길에 들려본다

매화동산이나 매화마을은 아니고 황토방으로 된 펜션이다


펜션앞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안으로 들어가 본다

황토방 건물부터 이상한 나라에 온듯 특이할뿐 아니라 보석원석 같은것도 정원에 있다

어쨋든 구경을 하고 나니 언제 한번 이곳에서 하루밤 묵으며 쉬어가고 싶을 정도로 기분이 좋다은 아른다운 펜션 이었다


★★광양 섬진강 매화마을 매화축제 이야기 바로가기ㅁhttp://blog.daum.net/y2k2041/15812953